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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 내달 18일 다중담보다이 서비스 개시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 오아시스트레이드서 담보화폐 거래 지원”
김세진
등록일: 2019-10-10  수정일: 2019-10-10


메이커다오(MakerDAO)는 일본에서 열린 이더리움 개발자 컨퍼런스(DevCon, 이하 데브콘)에서 오는 11월 18일 다중담보다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다오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잡고 달러에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코인) 다이(DAI)를 발행해 대출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DAI는 시가총액 59위, 거버넌스 토큰인 메이커(MKR)는 23위다.


새로운 다중담보다이 시스템에서는 기존의 이더리움 단일담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중 암호화폐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담보로 채택될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TH)과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다. 프로젝트 내부에서는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사용자들이 DAI를 예치했을 때 기존 은행보다 높은 금리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커다오는 지난 8일 자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인 오아이스 트레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자체 거래소를 통해 다중담보다이시스템에서 지원되는 담보자산들의 거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다이(DAI), 이더리움(ETH), 어거(REP), 제로엑스(ZRX), 베이직어텐션토큰(BAT) 등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콜터 멀리건 메이커다오 마케팅총괄은 발표에서 “다중담보다이가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에 끼칠 큰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번 업그레이드로 전세계 사람들이 더 쉽게 다이를 이해하고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진 기자]

Proof of Value 2019 ·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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