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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감시위해 직접 노드 운영 外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9-07-31  수정일: 2019-07-31

[美 SEC, 감시위해 직접 노드 운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의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노드를 직접 운영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들여다 볼 계획이다. SEC는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산의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SEC는 해시 알고리즘, 해시 파워, 채굴 난이도, 보상, 거래량 등 데이터를 조사할 예정이며, 데이터를 시중 블록체인 브라우저가 아닌 호스트 노드로부터 직접 획득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SEC는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할 수 있는 업체와 계약을 통해 BTC, ETH 노드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블록체인 데이터 모니터링을 아웃소싱할 업체를 모색할 전망이다.


[美 상원 은행위원회 의원, '페북 암호화폐' 용납 못해..."정부가 결제 인프라 구축해야"]

현재 미 상원에서 진행중인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이 "페이스북은 신뢰 받을 수 없다. 그들은 저널리즘, 개인정보 등 끊임없는 스캔들을 만들어낸 바 있다"며 "그들은 이제 '기술 혁신'이라는 변명 뒤에 숨어 통화정책에 영향을 끼치려 하지만, 통화정책은 미연준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을 신뢰할 수 없으며, 정부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美 의회조사국 국제금융전문가 "일부 국가, 암호화폐로 제재 회피 시도"]

현재 미 상원에서 진행중인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미국 의회조사국(CRS) 소속 국제무역·금융 전문가 레베카 넬슨(Rebecca M. Nelson)이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추세를 설명하며 "베네수엘라는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를 발행했다"며 "일부 국가가 암호화폐를 사용해 금융제재를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 암호화폐 청문회 "블록체인 잠재력 커"..."각종 우려, 규제로 해결 가능"]

방금 전 끝난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미국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의견들이 이어졌다.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Catherine Cortez Masto) 민주당 상원의원은 "블록체인 잠재력은 매우 크며, 미국이 앞서가지 않는다면 중국 등 다른 국가에게 따라잡힐 염려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 소속 국제무역·금융 전문가 레베카 넬슨(Rebecca M. Nelson)은 "암호화폐 허브 국가들은 투명성과 명확성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를 관할권 안으로 불러들이고 있다"며 "돈세탁은 암호화폐에 대한 주요 우려 중 하나지만, 라이선스, 보고, 투명성 요구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서클 CEO "규제 당국, 디지털 자산 새롭게 정의해야"]

현재 미 상원에서 진행중인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서클의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규제 당국은 먼저 디지털 자산들의 차이점을 구분하고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비트코인과 리브라는 다르다"며 "수탁 서비스에 대한 규제 또한 중요하다. 디지털자산은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의 버뮤다 이전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정의에 따르면 암호화폐 상품 및 유틸리티 토큰 등 자산이 매우 쉽게 증권 자산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닌 상품 또는 유틸리티 토큰일 수 있다"라면서 "암호화폐 산업은 올바른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법학교수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 보완책 될 수 없어"]

현재 미 상원에서 진행중인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캘리포니아대학 메사 바라다란(Mehrsa Baradaran) 법학 교수가 "기존 금융의 보완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너무 앞서 나간 생각이다"라며 "현 금융 체계의 문제는 기술이 아닌 정책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달러의 대체제가 되려 시도한다"며 "우리는 연준의 권력을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클 CEO "암호화폐 업계 '단독 규제기관' 필요"]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의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방금 전 끝난 미 상원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업계를 위한 단독 규제기관이 필요하다"며 "여러 국가가 공동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국경의 제약 없이 유통될 수 있기에, 각국이 공동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개인정보 보호 등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마이크 크래포(Mike Crapo)의 질문에 대해 "블록체인은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은 글로벌 시스템으로써, 대표적인 킬러앱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신분증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결정할 수 있으며, 오늘 제기된 (페이스북의) 디지털 프라이버시 문제도 블록체인과 글로벌 암호화폐가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마스터카드, 바레인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

중동지역 산업 및 무역 전문 미디어 트레이드아라비아(tradearabia.com)에 따르면, 마스터카드가 바레인 전자 금융거래 네트워크(BENEFIT)와 파트너십을 체결, 은행의 국경간 결제에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마스터카드 측은 "블록체인은 결제 방식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며 "BENEFIT 및 다른 파트너들과 협력해 바레인의 블록체인 사용 사례를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카드는 앞서 100개가 넘는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으며,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전략적 민관 협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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