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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다 모였다...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출범
김세진
등록일: 2019-07-11  수정일: 2019-07-11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에는 블록체인 연구개발(R&D), 보안솔루션, 인큐베이터, 경영컨설팅 등 블록체인 기술 기업 55개사가 참여한다. 한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제도화하고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은 향후 추진할 사항으로 ▲블록체인 산업 입법·정책 제안 ▲ 정부, 지자체 등 국가기관과 사업 협력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개발 ▲금융·공공·제조·서비스 등 분야별 공동사업 추진 ▲일반 중소기업 대상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교육 ▲블록체인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을 꼽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의 모태는 블록체인민관입법협의체다. 지난해 9월 국회의원 11명과 국내외 민간기업 인사 30명이 블록체인산업의 입법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발의했다. 이후 블록체인민관입법협의체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민간기업 13곳이 주축이 돼 현 조합의 초대 이사회를 구성했다.


초대 이사회에는 정주희 YSK미디어 대표,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 박수용·송훈 블록크래프터스 공동대표,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홍준기 컴벌랜드코리아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홍상진 체인캐비넷 대표, 김한석 핸키앤파트너스 대표, 김지호 케이센트 대표, 박성재 얍체인 대표, 최성원 수퍼트리 대표, 정주용 체이너스 대표 등이 등재됐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박훈희 유니콘팩토리 대표는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고 기술 기반의 산업화와 입법화 관련 논의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기술 전문 기업들이 직접 나서 블록체인 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무형 협동조합이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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