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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가 한국에 온 사연은?
김도윤 기자
등록일: 2019-06-20  수정일: 2019-06-20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가 한국에 방문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17년 만이다.


피구는 1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트엑스 나이트 위드 루이스 피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피구는 "스포트엑스 파트너로서 행사를 지지하고 한국의 축구 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왔다"고 한국에 방문한 배경을 밝혔다.


스포트엑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축구 산업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축구 산업과 관련 있는 IP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투명하게 관리하고, 선수나 구단 뿐만 아니라 팬도 스포츠 산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한다는 특징이 있다. 구성원 모두가 축구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피구는 스포트엑스의 공식 파트너다. 다른 파트너인 로베르토 카를로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함께 글로벌 축구 IP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포트엑스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아니 스포트엑스 마케팅 책임자, 토니 링 빗블락 캐피탈 파트너 등이 연사로 나서 스포트엑스의 파트너십 체결 현황 및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루이스 피구가 무대에 올라 국내 축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구는 스포트엑스 파트너십을 소개한 뒤 축구 팬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팬들은 주로 피구의 선수 시절과 관련 있는 질문을 했다. 손흥민,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축구 팬에게는 피구가 직접 사인한 축구공이나 유니폼을 선물로 제공했다. 행사 마지막에 퀴즈를 맞힌 3명에게는 레알 마드리드 경기 VIP 입장권이 지급됐다.


이날 연사로 나선 토니 링 빗블락 캐피탈 파트너는 “스포트엑스는 구성원 모두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구성돼 산업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단과 축구선수의 소유권을 구매해 가겠다"고 밝혔다. 빗블락 캐피탈은 스포트엑스의 주요 투자사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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