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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치랩스와 블록체인 대출 자격 검증 시스템 개발
해치랩스, 신한 퓨처스랩 5기 육성 기업에 선정
이지영
등록일: 2019-06-03  수정일: 2019-06-03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대출 자격 검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시스템은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상품인 '신한 닥터론'에 적용한다.


이번 공동 개발은 해치랩스가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랩 5기 육성 기업에 선정된 결과의 일환이다. 신한퓨쳐스랩은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 등 주요 그룹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육성 및 투자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금융비즈니스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블록체인 기반 대출 자격 검증 시스템이 첫 번째 협업 사례다. 


해치랩스는 블록체인 기반 대출 자격 검증 시스템에서 기존 은행 시스템과 블록체인의 연동에 자체 솔루션인 '헤네시스'를 활용했다. 헤네시스는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손쉽게 도입·결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현재 소수의 기업에 제공 중이다. 올해 하반기 중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는 "해치랩스의 기술력으로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자격 검증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치랩스는 최근 이더리움 재단이 운영하는 그랜츠(지원) 프로그램에서 6000달러(한화 7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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