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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달러 시대, 전문가들 "멀지 않았다"
김세진 기자
등록일: 2019-05-31  수정일: 2019-05-31


비트코인 가격이 9000달러를 터치했다. 31일 새벽 1시 비트코인 가격은 9000달러를 기록한 후 82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오전 11시 코인마켓캡 기준 830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 같은 등락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1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낙관론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대표는 “비트코인 조정 범위가 훨씬 좁아졌다”면서 "7000달러에서 1만달러 사이에서 조정세를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노보그라츠는 월가 등 전통 금융권과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함에 따라 투자자 저변이 확대돼 상승 동력이 된다는 분석이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거도 트위터를 통해 상승 전망에 힘을 보탰다. 그는 “예상했던 대로 비트코인 하락 후 상승세(풀백)가 원만하다”면서 “비트코인이 8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은 있지만 짧은 기간 내에 94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승의 원인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저점 매수를 지목하는 분석도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의 투자·리서치 업체인 펀드스트랫 글로벌의 창업자인 토마스 리는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일종의 추격 매수 심리(FOMO)를 갖게 돼 비트코인이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며 "1만달러 돌파 시 이같은 현상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월 대비 40% 가량 오른 2630억달러(한화 약 310조원)규모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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