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TTC, 메인넷 대표자 후보 공개...첫 선출 예비 투표 개시
블록 생성 맡을 대표자 후보 공개...블록크래프터스캐피탈·해시드도 포함
투표 개시일 11일 업비트 원화마켓 올라
이지영
등록일: 2019-04-12  수정일: 2019-04-12


최근 메인넷을 론칭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TTC는 지난 11일 TTC 메인넷의 블록 생성을 맡을 대표자 후보를 공개하고 첫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한 예비 투표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표를 통해 선출된 대표자는 TTC 토큰 보유자들을 대표해 TTC 블록체인에 정보를 기록·연동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제안과 공개 투표를 통해 컨센서스를 개선하는 의무도 진다.


예비 투표 후보자에는 블록크래프터스, 해시드 등 국내 유명 투자사를 포함해 20개국 28개 도시에서 총 40곳이 1차 선별 작업을 거쳐 등록됐다. 투자사 이외에 자발적 커뮤니티, 디앱 개발팀, 전문 마이닝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TTC 재단에서는 초기 인수인계 단계의 안정성을 고려해 20개의 가디언 노드를 준비·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예비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1시 또는 투표에 총유통량의 30% 이상이 참여한 시점 중 빠른 시간에 종료된다. 종료 시점 투표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 총 50개의 대표자가 블록생성을 시작한다. 예비 투표 후에도 투표는 실시간으로 계속 이뤄지며 투표에 참여한 토큰 보유자에게도 투표 보상이 실시간으로 주어진다. 투표는 TTC 자체 개발 월렛인 TTC커넥트 내에서 이뤄지며 향후 투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해 서드파티 월렛 및 거래소 내 투표 기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우 TTC 프로토콜 대표는 "메인넷의 정식 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며 "올 상반기 TTC와 에이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덕트들의 주류 시장 진입은 블록체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TTC는 앞서 지난 31일 메인넷 리기를 출시했다. 리기 기반 첫 번째 디앱은 소셜 플랫폼을 위한 보상 프로토콜인 '에이콘 프로토콜'이다. 메인넷 출시 전 TTC 프로토콜과 같이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특화된 보상 프로토콜이다. 메인넷 출시를 맞아 토큰 스왑도 진행한다. ERC20 기반 TTC 1개는 TTC 메인넷 코인 1개와 에이콘(ACN) 토큰 10개로 교환된다. 


한편 TTC는 대표자 투표 개시일인 1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원화 마켓에 올랐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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