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술분석
코드박스, 코드체인 메인넷 출시
강민승 기자
등록일: 2019-04-10  수정일: 2019-04-11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코드박스가 지난 1일 코드체인의 메인넷을 출시했다.


코드체인은 토큰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탑재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코드박스는 작년 7월 코드체인의 테스트넷을 출시해 수개월간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고 메인넷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코드체인의 메인넷은 비잔틴장애를 허용하는(BFT)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으로 구동된다. BFT 알고리즘은 악의적인 노드가 전체 네트워크의 최대 33%까지 차지하는 경우까지 합의의 안전성을 수학적으로 보장한다.


코드체인은 사용자가 자본시장법 등 규제를 준수하며 실물 자산을 토큰화해 거래하는 플랫폼이 목표다. 일반적으로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려면 사용자인증(KYC)과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필수적으로 따라야 하며 토큰이 각 당국의 규제와 법률 해석에 꼭 맞아야 한다. 코드체인 플랫폼에서는 당국의 법과 규제를 준수하는 토큰을 프로그래밍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드체인에는 토큰의 발행, 전송, 투표, 배당, 환매, 범죄자 계정을 동결하는 등 관리 기능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높이는 구조도 탑재돼 있다. 코드박스 관계자는 한국,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다국적 기업이 코드체인과 협력해 디지털 자산 서비스와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는 “여러 파트너사와 다양한 자산을 증권형 토큰으로 만들어 코드체인에 발행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중”이라며 “코드체인은 디지털 자산을 공유하고 전송하는 거래의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디스트리트 커뮤니티 광고
북마크
좋아요 : 0
공유
https://dstreet.io/news/view-detail?id=N20190410184821810108
URL복사
댓글 0
댓글쓰기
댓글 쓰기
에어드랍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