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마켓]
★ 후발주자도 130% 상승…거래소 토큰도 덩달아 떴다
거래소 토큰 상승세에는 IEO 플랫폼 참여 방식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거래소들이 IEO 플랫폼에 오른 암호화폐를 자체 토큰으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다.
■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COO “작년은 이더리움, 올해는 EOS 댑(dApp)이 트렌드”
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Huobi EOS Exchange)가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참여해 첫 공식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 비트코인 거래 95%가 가짜? 나머지 5%는 진짜인가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의 95%가 허위로 신고되는 가짜 거래라고 주장했다. 인용한 근거들은 대부분 사실로 보이지만 빠진 부분도 눈에 띈다
[비즈니스]
★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베잔트 파운데이션(이하 베잔트)은 이달 출시를 앞둔 메인넷 '베잔티움'을 선공개했다.
http://bit.ly/Bezant_Open_Mainnet
■ 글로벌 SNS 업체들,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 확장 속도 낸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자회사 라인 등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메신저(MIM)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업체들이 블록체인·암호화폐 기반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테크]
★ 샤딩, '이더리움2.0' 확장성 해결할까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플랫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샤스퍼(Shasper, 샤딩(Sharding)·캐스퍼(Casper,PoS·지분증명형태의 합의알고리즘))를 선택, 이에 대한 개발을 중심으로 세레니티로 명명된 '이더리움2.0' 버전을 추진하고 있다.
■ "비트코인이 HTTP면 지캐시는 HTTPS"
지캐시(ZEC)의 설립자 주코 윌콕스는 지캐시를 암호화 통신 기술인 HTTPS(보안연결)에 빗대며, 향후에는 지캐시도 정부로부터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플]
★ 필 짐머만 “감시기술과 정치 권력 결합, 파시즘 야기할 것”
필 짐머만은 감시 관련 기술이 너무나 빠르게 개발되고 실제에 적용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감시 기술과 정치 권력의 결탁을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다.
■ “R3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답은 오픈소스 블록체인”
리차드 젠달 브라운 R3 코다 CTO는 “각자 컴퓨터에서 같은 화면을 보는 게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
▲ 백명훈 고팍스 CISO에 '보안'을 묻다
백명훈 고팍스 CISO는 보안사고가 나지 않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자만이 내부 적이 될 수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