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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 外
3월 29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코인니스
등록일: 2019-03-29  수정일: 2019-03-29
[김병욱 의원, '무면허' 암호화폐 거래소 징역형 법안 발의]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영업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특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무면허' 거래소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상호와 대표자 이름 등을 신고해야 하며, 시중은행에 '벌집계좌 강제회수 권한'을 주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는 강화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에 따른 것으로, 국회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공식 채널을 통해 토큰형토큰 공개(STO)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STO는 현지 '증권 및 선물 규정'(证券及期货条例)에 정의된 '증권'에 부합하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홍콩 증권법에 규제를 받는다"고 성명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STO를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업은 반드시 아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1. 판매제한: 중개인은 반드시 당국으로부터 등록 및 라이선스 발급을 받아야하며, 전문 투자자(專業投資者)에게만 판매할 수 있다.
*전문투자자: 중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금융기관
2. 실사보고: 중개인은 관리자, 연구개발팀, 발행인 등의 배경 및 재무안정성 등을 포함해 적절한 실사보고를 진행, 투자자 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3. 투자자에게 반드시 제공해야하는 자료: 중개인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STO 관련 자료를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수차례 암호화폐에 대한 위험성을 고지했다. STO는 새로운 모금 방식이며,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변화됨에 따라 투자자는 반드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투자자는 증권형토큰 거래 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CNMV)가 성명서를 통해 증권형토큰 공개(STO) 관련 규정을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규정은 이례적으로 일정 한도 내에서 당국의 승인없이 발행이 가능하도록 한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관련 규정은 아래와 같다.
1. STO 토큰 판매 중 발행 규모가 500만 유로(약 64억 원) 미만이며 투자자 규모 150명 미만인 경우
2. 투자자 당 최소 투자액이 10만 유로(약 1억 3,000만 원) 미만인 경우
당국은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어떠한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에도 승인하거나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며 "모든 ICO 프로젝트의 백서 또는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문서에 'CNMV 또는 기타 당국의 검토(review)를 받지 아니함'을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알파포인트, STO 솔루션 업그레이드...기관 투자자 겨냥]
블록체인 스타트업 알파포인트(AlphaPoint)가 최근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해 자사 증권형토큰 공개(STO) 기술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알파포인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모펀드, 부동산 회사 등 기관들이 자산 기반 증권형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체는 "현재 '자산 디지털화'(Asset Digitization)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증권형토큰 발행 및 거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웰스파고, 마스터카드 "블록체인 기술, 흥미롭지만 아직 성과 못 내"]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 CEO 팀 슬론이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너무 과장됐다"며 "근본적인 기술은 흥미롭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터카드 CEO 아제이팔 방가(Ajaypal Banga)는 "블록체인은 흥미로울 수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입증되지 않았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변화해야 한다"며 "마스터카드는 공급망 개선, 위조 상품 문제 등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려 한다.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이더리움, 경쟁력 잃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2015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후계자로 칭송받았지만, 이제 경쟁 플랫폼에 의해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운영 파트너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단순히 6~9 개월 전엔 이더리움 외 대안이 없었지만, 지금은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더리움의 평균 거래 확인 시간이 13초 정도로, 많이 개선된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네트워크는 1초 미만의 속도로 실시간 액션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한다"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이더리움이 스마트 컨트랙트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블록스트림 CSO "BTC 반감기, 비트메인에 악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샘슨 모우(Samson Mow) CS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비트메인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메인의 문제는 IPO 실패가 아니라 자사 암호화폐 채굴기가 시장 경쟁력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비트메인이 S9 성능을 75 J/TH로 광고했지만, 실제 성능은 98 J/TH로 약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했다. S15의 전력 효율 또한 최대 55 J/TH로, 비트메인이 주장하는 42 J/TH은 어림도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드래곤EX 해킹, 북한 소행 가능성 제기]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가 보안 전문 기업 치후 360을 인용해, 최근 발생한 드래곤Ex 해킹 사건이 지난 2014년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당시 해당 해킹 사건의 배후로 라자루스로 불리는 북한 해커 집단이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치후 360은 추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코인체크 등 5개 거래소 해킹 사건에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데이터들이 발견됐다"고 진단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2014년 발생한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의 라자루스를 지목한 바 있다.

[SEC 위원 "SEC, ICO에 여전히 부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지난 수요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해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SEC가 건설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SEC가 2년전에 좀 더 나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ICO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했을 것이다"이라며 "투자자들은 SEC가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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