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 사기 주소 감지 시스템 도입
블록체인 기반 보안 전문 기업인 센티넬프로토콜과 협력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9-03-26  수정일: 2019-03-27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가 블록체인 기반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인 센티넬프로토콜과의 협약을 통해 사기 주소를 미리 감지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송금주소 보안관 시스템'은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송금할 때 송금 주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사기나 자금세탁에 사용된 주소로부터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센티넬프로토콜의 실시간 탐지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받아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비트베리에서는 시스템을 도입해 송금 과정에서의 경험적인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안에 익숙지 않거나 자신 없는 이용자들도 실시간 주소 검수를 통해 암호화폐와 토큰 이코노미가 적용된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성훈 루트원소프트 대표는 "이미 많은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가 갖춰진 센티넬프로토콜과의 협약으로 이용자가 송금할 때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실시간 검수 시스템을 통해 '숨은 보안관'을 둔 것 같은 보안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트원소프트는 비트베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자회사다. 비트베리는 카카오 계정으로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개인용 지갑 서비스와 다양한 서비스에 연동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기업용 지갑 결제대행(PG)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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