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라랄리·토코인, 한국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김용영
등록일: 2019-03-25  수정일: 2019-03-25


인도네시아의 기업간거래(B2B)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기업인 라릴리와 블록체인 중개 플랫폼 프로젝트인 토코인은 한국 중견/중소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세미나를 다음달 3일 서울시 강남구 메리츠타워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최근 몇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연평균 42% 성장했다. 한류의 인기도 높아 케이팝을 비롯해 한국 화장품 등도 현지서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트레이드 아틀라스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한국 색조화장품의 수입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244%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라랄리와 토코인이 현지 진출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라랄리는 인도네시아의 알리바바로 불리는 B2B 마켓플레이스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거래액이 약 1억4000만달러(한화 약 1600억원)를 기록했다. 리셀러와 도매업체은 약 15만명, 공급업체는 약 1만곳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으로 지난해 일본 SBI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토코인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인 거래 당사자간 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랄리가 진행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 토코인 소개 : "인도네시아 한국 기업 먹튀, 블록체인으로 방지한다"


세미나에서는 조셉 아디탸 라랄리 창업자가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과 라랄리 한국관과 상거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레이너 라하드자 토코인 최고경영자(CEO)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문제와 해결책, 한국 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공유한다. 또 라랄리와 거래하는 리셀러들과의 연결 기회와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참가 기업들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 행사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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