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메타디움
블록체인 디지털 신원인증 프로토콜 메타디움, 메인넷 가동 개시
메타ID 통해 신원인증 생태계 구축 실현
메인넷 두 번째 단계 오는 3분기 선보여
이지영
등록일: 2019-03-21  수정일: 2019-03-21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인증 프로토콜 메타디움이 20일 메인넷의 가동을 시작했다.


메타디움은 이번 메인넷 출시를 기반으로 '메타 ID'서비스를 통한 신원인증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메타 ID는 블록체인 기반 아이디(ID)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이를 통해 개인정보의 소유권을 스스로 보유하고 개인정보의 생성, 관리, 제공, 삭제 등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다. 


메타디움은 이번 메인넷에서 이더리움을 수정·포크한 합의 메커니즘으로 지분 기반의 권위 증명(SPoA)을 채택했다. SPoA는 확장성 있는 안전한 합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특징을 갖는다. 


메타디움 네트워크는 초기 9개의 검증자로 시작한다. 이 검증자 집단은 블록의 생성을 담당하는 리더의 역할을 교대로 맡으며 일정 수량 이상의 메타를 보유해야 한다. 또한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투표권도 지닌다. 참여 노드 중 리더 선출 방식은 무작위로 진행한다. 악의적인 에이전트가 특정 노드를 목표로 삼는 것을 막고 내부 결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함이다.


메타디움 네트워크에 노드로 참여하려면 일정 수준의 운영비를 지불할 수 있는 기관이나 법인이어야 할 수 있다. 참여 노드는 국가와 산업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관련 정보는 추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메인넷 두 번째 단계는 오는 3분기에 선보인다. 새로운 검증자를 추가하거나 기존 검증자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일 시 해당 검증자를 퇴출하기 위한 투표 과정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소수의 파트너에게만 공개된 거버넌스도 일반 대중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훈 메타디움 대표는 "이번 메인넷 론칭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메타디움은 디앱 개발자와 전통적 사업 간의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서비스 제공업체가 새로운 방식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이번 2분기에 메타ID, 클레임, 어치브먼트 기능 등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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