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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아르헨티나 정부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협약
김세진
등록일: 2019-03-11  수정일: 2019-03-11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는 아르헨티나 정부와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노동생산부는 바이낸스 산하 투자기관 바이낸스랩이 발굴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최대 5만 달러(한화 약 5600만원)를 투자한다. 향후 4년간 10개 프로젝트가 선정된다. 투자는 바이낸스랩이 선정한 업체에 아르헨티나 노동생산부와 현지 투자기관인 파운더스랩이 추가 출자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바이낸스랩에서 진행중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관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신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 자금투자를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바이낸스랩은 올해 초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2를 진행하는 6개 거점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선정한 바 있다. 바이낸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정부 투자도 유치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아르헨티나는 교통카드에 비트코인 충전을 도입할 만큼 블록체인 기술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정부와의 협력으로 좀더 투명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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