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마켓 #코인원
코인원 "코스모스 노드 운영 수익, 이용자와 공유한다"
"최소한의 노드 운영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
이지영
등록일: 2019-03-07  수정일: 2019-03-08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이번달 중 코스모스 블록체인의 아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힌 데 이어 코인원노드를 통해 코스모스의 노드를 운영하고 보상 수익을 공유한다. 코인원노드는 특정 암호화폐 노드 운영을 코인원이 위임받아 진행한 후 발생한 수익을 해당 암호화폐 보유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다.


장승순 코인원노드 팀장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코인원 블록스에서 열린 코스모스 비즈니스 밋업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스모스는 상식이 통하는 프로젝트로 확장성이 가진 힘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매우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스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상호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인터넷'을 표방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개별 블록체인들을 서로 연결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다. 


장 팀장은 "코스모스가 말하는 블록체인의 인터넷 시대가 실제로 연결되면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이라며 "코인원은 이런 판단에서 코인공개(ICO)를 지원했으며 메인넷 출시 이후 거래까지 모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인원은 암호화폐 거래소 중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코스모스의 ICO를 지원한 바 있다. 코스모스는 당시 진행한 ICO에서 1분 만에 100만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모집했다.


코인원노드는 코스모스 노드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으로 코스모스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장 팀장은 "코인원노드로 확보한 수익을 블록체인 가치에 투자할 것"이라며 "최소한의 노드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이용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에어드랍을 통한 추가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투자자에게 중장기적인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장 팀장은 "테조스의 경우 런칭 이후 보유량이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용자가 중장기적 상품 투자에 그만큼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테조스 노드를 운영했던 경험에 기반해 코스모스 노드 또한 원활하게 운영하여 고객들이 우리에게 안전하게 위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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