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현대카드∙커머셜, IBM과 AI∙블록체인 기술 도입 협력
강민승 기자
등록일: 2019-02-13  수정일: 2019-02-13

현대카드∙커머셜은 IBM과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IBM THINK 2019’에서 13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AI에 기반한 챗봇인 현대카드 버디를 재작년부터 금융 상담업무에 도입했다. 여기에는 IBM의 자연어처리 솔루션인 왓슨이 적용됐다. 기업이 사용자 의도와 사용자 요청 식별값를 등록하고 예상되는 대화의 로직을 구성하면 왓슨이 클라우드의 머신러닝을 통해 모델을 형성하며 학습한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챗봇이 업무를 분담하고 직원은 예외적인 부분에서 상담을 진행하면 수고가 줄어들게 된다.


기업 금융 전문회사인 현대커머셜은 제조회사부터 시작해 소비자에게 이어지는 금융 거래 유통망에 IBM의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거래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기업 금융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내역은 하이퍼렛저 블록체인에 기반해 자동 기록되며 거래 데이터의 안전성과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장화진 한국IBM 사장은 “현대카드∙커머셜이 IBM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개척함으로써 서비스 사용자 경험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업계의 강력한 혁신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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