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마켓 #빗썸
빗썸, 중동에 공인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현지 벤처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UAE, 상반기부터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 발급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9-02-12  수정일: 2019-02-12


빗썸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벤처기업과 함께 현지 공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빗썸은 최근 UAE의 엔벨롭과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UAE에서 최초의 정부 공인 법정통화 거래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벨롭은 아부다비 정부의 사업파트너인 E11 투자펀드와 아시아계 벤처캐피털 트릴벤처스그룹이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기업이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블록체인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UAE 정부와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빗썸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UAE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산유국 연합인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을 상대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엔벨롭과의 제휴로 빗썸이 중동에서글로벌 거래소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AE는 지난해 말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을 통해 암호화폐 규제안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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