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해치랩스, 중국 블록체인 기업 깅쿠와 업무협약
한국·중국 블록체인 산업 확장 시도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9-02-01  수정일: 2019-02-01


최근 SK텔레콤과 블록체인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 해치랩스가 이번엔 중국 블록체인 기업 깅쿠와 협력했다. 양사는 한국과 중국 블록체인 산업을 확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깅쿠는 중국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국 블록체인 국가표준위원회의 일원으로 참여해 중국 정부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광저우에서 주최한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에코체인을 활용해 선수 명단과 기록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국내 우리은행을 비롯해 유니온페이,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총 80여 곳의 글로벌 은행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퍼블릭체인 '펜타'의 기술협약사로 참여하고 있다.


오세진 해치랩스 사업개발 디렉터는 "깅쿠는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기업으로 해치랩스가 블록체인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양사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다각도의 협업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해치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SK텔레콤 등 국내와 해외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프레임워크 및 개발 도구인 비습을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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