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BTC, 6개월만에 장기 매수세 진입"]
블룸버그가 GTI 베라 컨버전시 발산(GTI VERA Convergence Divergence)지표를 인용 "비트코인(BTC)이 6개월만에 장기 매수세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만약 지난 13일간 나타난 매수 압력(buying pressure)이 지속된다면, 지난해 74%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은 “암호화폐 시장은 차트 상 바닥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Intelligence analyst)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납세 시즌(tax season) 마감'을 지난 2일 반등세의 원인으로 꼽았다.
블룸버그가 GTI 베라 컨버전시 발산(GTI VERA Convergence Divergence)지표를 인용 "비트코인(BTC)이 6개월만에 장기 매수세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만약 지난 13일간 나타난 매수 압력(buying pressure)이 지속된다면, 지난해 74%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은 “암호화폐 시장은 차트 상 바닥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Intelligence analyst)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납세 시즌(tax season) 마감'을 지난 2일 반등세의 원인으로 꼽았다.
[맥스 카이저 "BTC, 새로운 글로벌 준비 통화로 부상"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저명한 암호화폐 투자자이며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비트코인은 앞으로 새로운 글로벌 준비 통화(reserve currency)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은 시세, 해시파워, 채굴 난이도 조정 등을 통해 어떠한 중앙은행 보다 강력한 통화 정책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 제네시스 블록 생성 10주년 현황]
2019년 1월 3일 19시 15분 5초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제네시스 블록 생성 당시 해시값은 '000000000019d6689c085ae165831e934ff763ae46a2a6c172b3f1b60a8ce26f'로 블록 안에는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라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3,884.86 달러를 기록, 제네시스 블록에 채굴된 50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94,243 달러(약 2억 2천만 원) 규모다. BTC.com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약 55만 개 블록을 생성, 현재 블록 고도는 556,817을 기록하고 있다.
[후오비 랩 "영구 유실 BTC, 200만~300만 개 추정"]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산하 연구 기관 후오비 랩이 BTC 제네시스 블록 10주년 빅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2015년 1월 1일 이후 이체 활동이 없는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 규모는 약 418.8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유통중인 비트코인의 24%를 차지하는 규모다.
2. 지난 2018년 비트코인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비교적 큰폭의 반등 시기마다 다수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 주소가 일시적으로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지난 2018년 11월 6,000 달러 선이 붕괴되며 급락세를 보였을 때 '동면 상태'였던 일부 비트코인 주소가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 2009년, 2010년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은 약 187.3만 개, 2011년 2012년은 85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의 활성화 비율에 따르면, 2009년~2012년 사이 동면 상태를 유지했던 대부분 BTC는 유실 및 분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집계된 '영구 유실 BTC'는 약 200만~3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비트코인 총 발행량의 12%~18%를 차지하는 규모다.
[외신 "2018년 사라진 알트코인 264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초 활발하게 활동했던 알트코인 프로젝트 중 264개 암호화폐가 폐지 수순을 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암호화폐들은 사기, 공식 웹사이트 폐지, 노드 운영 중단, 지갑 소프트웨어 에러, 소셜 네트워크 업데이트 중단, 시총 증발, 개발팀 해산 등 문제로 결국 자취를 감췄다는 게 비트코인닷컴의 분석이다. 또한 미디어는 "2018년 사라진 알트코인 중 144개는 2017년에 출범한 ICO 프로젝트로 도산 프로젝트 중 55%를 차지한다. 이는 ICO 프로젝트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더리움 댑 누적 거래량 594.65 만 ETH]
3일(현지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블록데이터(Blockdata)가 발표한 '2018 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더리움 댑 생태계의 누적 거래량은 594.65만 ETH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거래 및 마켓 분야 댑의 거래량이 절대적인 우세를 나타냈으며 총 누적 거래량의 79.44%를 차지했다. 겜블링 테마 댑들이 그 뒤를 이으며 누적 거래량의 15.27%를 점유했다. 게임, 소셜 네트워킹 등 기타 댑들은 거래량 합계가 누적 거래량의 5.3%를 기록했다. 월별 댑 거래량 최고 수치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74.43만 ETH며, 최저치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34.65만 ETH로 나타났다.
[지난해 EOS 댑 생태계 누적 거래량 12.6억 EOS]
블록체인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댑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EOS 메인넷에서 운영되고 있는 댑은 263개, 누적 이용자 수는 총 630,694 명, 누적 거래량은 12.6억 EOS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댑토탈 소속 애널리스트는 "지난 5개월 간 EOS 댑은 매월 30~60개 프로젝트가 신규 출시됐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속도로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겜블링 분야 댑들이 대거 출시되며 월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12월 최고 거래량인 6.12억 EOS를 기록했다. 12월 EOS 댑 생태계 내 액티브 유저수는 183,194 명으로, 8월 대비 7배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EOS 댑은 겜블링 테마 댑이 149개로 56.65%를 차지하며 '다양화' 측면에서 비교적 단일화된 모양새다. 위와 같은 데이터로 미뤄볼 때 EOS 기반 댑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토렌트, 트론 기반 토큰 발행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P2P 파일 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itTorrent) 재단이 트론 프로토콜(TRC-10) 기반 토큰 비트토렌트(BT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트론 창업자이자 비트토렌트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선은 "이번 도약으로 우리는 전 세계 수억 명의 비트토렌트 유저에게 블록체인을 소개하고, 콘텐츠 배포 및 공유 동력을 제공해 신세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토렌트는 지난해 6월 트론 재단에 인수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4.06% 오른 0.0206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SBC 중국 법인, '중국 무역금융 은행간 거래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
중국 현지 미디어 중신셔(中新社)에 따르면, 3일 홍콩상하이은행(HSBC) 중국 유한공사가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은행업협회가 추진 중인 '중국 무역금융 은행간 거래 블록체인 플랫폼'(中国贸易金融跨行交易区块链平台)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에 처음 합류한 대형 은행이자 외자은행으로 전해졌다.
[KBANK 차이나 "향후 5년 중국 스타트업에 80억 바트 투자할 것"]
태국 현지 미디어 네이션멀티미디아(nationmultimedia)에 따르면, 카시코른뱅크(KBANK) 차이나의 Vongpat Bhuncharoen 총재가 "KBANK는 이미 베이징, 상하이, 상쩐, 항저우 4개 도시에 혁신 센터를 설립했다"며 "2019년에서 2024년까지 중국 각지의 핀테크, 블록체인, AI 스타트업에 약 80억 바트(약 2억 4,8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