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코인어스 "우리는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암호화폐 월렛"
코인어스, 핫·콜드월렛 기능 합친 하이브리드 월렛
"D.VIP 통해 사용자, 투자자와 함께 연구 계획"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8-12-21  수정일: 2018-12-21



'코인어스'는 핫월렛과 콜드월렛의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 월렛을 표방한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프로젝트로서 어떤 부가 서비스가 월렛과 잘 부합할 수 있을지가 코인어스의 최대 관심사다. 오성환 코인어스 공동대표(사진 왼쪽)는 이같은 이유로 'D.VIP'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공동대표는 "사용자는 D.VIP를 통해 코인어스 서비스를 깊게 공부하고 사용자 측면에서 분석한 콘텐츠를 공유하지 않겠나"라며 "코인어스 입장에서 이 콘텐츠들은 사용자 입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기회로 사용자,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어떤 서비스가 더 효과적일지 등을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로 좋은 아이디어와 피드백이 산출되면 수용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인어스가 다른 암호화폐 월렛 대비 내세우는 장점은 보안과 사용성의 절묘한 결합이다. 이인석 공동대표(사진 오른쪽)는 "웹 월렛은 해킹과 악성코드 등의 보안 문제나 다른 주소로 전송하는 등의 사고에 취약하다"며 "애플리케이션(앱) 월렛이어서 보안 측면에서 더욱 안전하고 토큰 관리가 쉽도록 설계돼 사용성도 높게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코인어스 키퍼'를 통해 보안성과 블록체인의 탈중앙성을 강화했다. 코인어스 키퍼는 금융 기관의 일회용비밀번호(OTP) 기능을 하는 하드웨어 기기다. 코인어스 측은 사용자가 본인의 월렛 계정에 키퍼를 연동시켜야만 거래할 수 있어 휴대폰을 도난, 분실했을 경우에도 암호화폐 탈취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공동대표는 "앱 월렛이라고 보안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코인어스 키퍼를 활용해 해킹에 대한 피해를 추가로 막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월렛은 중앙화된 서버에서 고객의 자산을 움직이지만 코인어스는 고객의 프라이빗 키 같은 자산을 앱과 키퍼에 분산시켜 보관한 탈중앙화 월렛이라는 것이 차이"라고 덧붙였다.


이 공동대표는 코인어스가 모든 디앱 서비스의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모든 디앱 프로젝트들은 전부 각각의 토큰을 발행하며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결국 이 토큰들의 이동,전송,보관 등의 모든 과정이 월렛과 연결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인어스는 이를 지원하고자 멀티 월렛을 시작했고 향후 출시될 디앱 프로젝트들까지 연결하는 매개체가 돼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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