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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상장 투표 '픽썸' 1라운드 종료...ROM·AMO 상장
기존 빗썸 상장 위원회 검토 거쳐 최종 상장
2라운드 투표 일정은 미정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8-12-14  수정일: 2018-12-14



빗썸의 상장 투표 시스템인 픽썸의 1라운드 투표가 14일 오후 12시 종료됐다. 투표 리스트에 오른 총 5개 프로젝트 중 롬(ROM), 아모(AMO)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빗썸에 상장된다. 


이번 투표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8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11일 긴급 공지를 통해 4일 앞당긴 14일로 변경됐다. 최종 상장 팀수도 기존 발표와 다르게 2곳으로 늘어났다. 빗썸측은 투표 기간의 조정에 대해서는 적절성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이며 상장 팀수 변경에 대해서는 픽썸 상장 원칙 중 꼭 1위만이 최종 상장된다는 내용은 없다며 프로젝트가 우수하거나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는다면 상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최종 2위에 오른 프로젝트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와 함께 상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ROM은 탈중앙 데이터 통신 서비스로 투표 시작 직후부터 66%의 득표율을 기록하다 최종 종료 시점에서도 7만190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AMO는 탈중앙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으로 ROM과 약 4만표의 차이인 3만376표로 2위에 올랐다.


이들은 빗썸의 검토 과정을 거쳐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면 최종 상장된다. 검토 과정은 기존의 빗썸 상장심사 절차와 비슷하다. 빗썸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하던 빗썸 상장 심사 위원회가 각 프로젝트의 사업성와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정확한 상장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라운드 투표 종료 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 후보들로 구성된 2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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