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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금 9.2억원 환급
강민승 기자
등록일: 2018-12-05  수정일: 2018-12-05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올 한해 총 92000만원을 이용자에게 환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업비트는 올해 총 77건의 보이스피싱을 고객 신고 전에 자체 모니터링으로 탐지해 출금을 정지했다. 암호화폐의 거래 패턴을 분석하고 비정상거래를 잡아내기 위해 미국의 블록체인 연구, 보안 전문회사인 체이널리시스의 솔루션을 지난 7월 도입했다. 여기에 불법 다단계 코인 사례를 근절하고 자금 세탁을 막기 위해 다단계 포상 신고제를 전개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현행범으로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암호화폐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금은 금융감독원의 채권소멸절차에 해당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피해금 환급절차를 운영해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금융권 수준의 고객알기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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