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보스코인, 블록체인 메인넷 ‘세박’ 출범 완료
첫번째 커뮤니티 투표 실시 예정
김용영 기자
등록일: 2018-11-28  수정일: 2018-11-28

국내 첫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보스코인이 테스트넷에서 메인넷 세박으로의 이전을 28일 완료했다. 이와 함께 퍼블릭 파이낸싱을 위한 첫번째 커뮤니티 투표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스코인은 기존 토큰넷의 정보를 메인넷으로 옮기는 서버 작업을 지난 26일 완료함에 따라 당일 오전 10시 토큰넷 거래를 중단하고 지난 27일 밤 11시부터 메인넷 세박을 통한 거래를 시작했다. 토큰넷에서는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스텔라의 소스코드를 활용했지만 세박은 보스코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스코드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세박의 웹 지갑을 사용해 거래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앱 지갑과 개인용 컴퓨터(PC) 애플리케이션도 조만간 제공될 예정이다.


메인넷 출범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다음달 6일 오후 1시까지 멤버십 리워드 퍼블릭 파이낸싱(PF)을 주제로 첫번째 커뮤니티 투표가 실시된다. 본인인증(KYC)을 통과한 참여자들이 1인 1표의 기준에 따라 멤버십 리워드 방안을 놓고 투표로 의사를 표시한다. 1만 보스코인(BOS)를 보유한 만 18세 이상의 개인이  1만 BOS를 동결하는 PC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실행 후 참가할 수 있다.


보스코인에서는 선거의 4대원칙인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원칙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 개인으로 본인인증을 통과하고 1만 BOS를 보유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통선거의 특징을, 블록체인 기반의 1인 1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평등선거의 특징을 갖고 본인인증을 통과한 개인이 직접 투표한다는 점에서는 직접선거의 특징을, 투표에 참여한 개인의 지갑 공개 주소와 투표 결과가 담긴 정보가 해시값 형태로 블록체인에 영구히 저장되지만 투표 서버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밀선거의 특징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최예준 보스코인 최고경영자(CEO)는 "찬성, 반대, 기권이 가능하며 투표 마감 전까지 의사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며 "가결은 찬성 수가 반대 수보다 10% 이상 많을 때 가능하도록 설정해 커뮤니티 내의 갈등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투표와 메인넷 출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스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투표 결과는 오는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보스콘 2018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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