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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화폐 없는 미래는? 블록쇼 아시아서 논의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8-11-23  수정일: 2018-11-23



암호화폐의 활성화에 따른 '종이화폐 없는 미래상'에 대한 논의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리는 블록쇼 아시아 2018에서는 종이화폐가 없는 미래를 놓고 다양한 연사들이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컨퍼런스는 암호화폐 미디어인 코인텔레그래프가 주최한다.


연사 중 한명인 알렉스 마신스키 블록체인 기업 셀시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소외 계층을 돕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 마신스키가 운영하는 셀시우스는 금융기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을 위한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부패 방지에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로 현금을 꼽고 있다. 각국 정부가 급여, 건강 수당, 연금 등의 목적으로 지원하는 현금은 추적이 어려워 자금 세탁에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현금의 익명성은 매년 신흥 경제국에서 1100억 달러(한화 약 124조원)규모의 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쇼 아시아 2018에서는 종이화폐의 한계를 꼬집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대안으로 제시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새로운 황금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다. 블록쇼 아시아 2018 관계자는 "종이 화폐가 없는 세상은 더 이상 불가능이 아닌 현실"이라며 "이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컨퍼런스에서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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