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보스코인, 메인넷 '세박' 테스팅 버전 15일 오픈
자체 개발 아이작 알고리즘 적용해 5000TPS 확보
이지영
등록일: 2018-11-15  수정일: 2018-11-15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은 메인넷 세박(SEBAK)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팅 버전인 퍼블릭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박은 새벽을 의미하는 고어로 보스코인 네트워크의 새벽을 밝힌다는 취지로 명명됐다. 이번 퍼블릭 테스트넷에서는 보스코인 웹 월렛, 노드 주소 등 세박의 모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코인이 꼽는 세박의 가장 큰 기능은 초당 5000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아이작 알고리즘(ISAAC)이다. ISAAC은 보스코인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퍼블릭 파이낸싱(PF)의 모든 과정에 적용된다. PF를 위해 거쳐야 하는 합의 과정 4단계인 제안(Initial)·투표(Sign)·승인(Accept)·최종 확인(All-Confirm)의 이니셜을 따 만들어졌다. 이밖에 블록체인 운영에서 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위한 1인 1투표의 무기명 투표 방식도 기술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메인넷 출시에 따라 기존 토큰넷 기반의 보스코인 거래는 정지되고 새로운 메인넷으로 거래가 진행된다. 해당 작업은 보스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지닥, 쿠코인, 코인베네 등의 거래소와 진행 중이며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 별도의 토큰 스왑 없이 기존 지갑 주소 그대로 새로운 메인넷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메인넷에서 기존 모든 거래에 대한 최종 금액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다만 기존 토큰넷 기반 월렛에서는 과거의 거래 내역만 확인할 수 있어 신규 보스코인 월렛을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아야 한다.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는 "보스코인이 준비해 온 퍼블릭 파이낸싱의 시대가 이제 개막된다"며 "커뮤니티의 민주적 결정에 따른 신용 창출과 투자를 할 수 있는 시대에 더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인넷 론칭 후 진행될 첫 번째 커뮤니티 투표의 안건 페이지가 공식 오픈했다. 첫 번 째 투표는 오는 30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에 시작하며 보스콘 행사 전날인 다음 달 6일 오후 1시에 종료된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보스코인 멤버십의 기본 조건인 KYC를 인증해야 하며 최소 1만 개 이상의 보스코인을 본인 지갑의 묶어둬야 한다. 


[이지영 기자]

Proof of Value 2019 ·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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