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보스코인, 내달 7일 보스콘 2018 개최
퍼블릭 파이낸싱 투표 결과 첫 공개
이지영 기자
등록일: 2018-11-09  수정일: 2018-11-09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보스코인은 글로벌 컨퍼런스인 보스콘 2018을 내달 7일 개최하고 퍼블릭 파이낸싱에 따른 투표 결과를 첫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5일 출범을 앞둔 메인넷의 핵심 기능인 퍼블릭 파이낸싱의 소개와 투표 결과의 공개가 이뤄진다. 기술 세션과 비즈니스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기술 세션에서는 메인넷의 주요 기능과 커뮤니티의 거버넌스가,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퍼블릭 파이낸싱이 각각 소개된다.


보스코인은 앞서 지난 2일 백서 업데이트 버전(백서 2.0)을 공개하고 퍼블릭 파이낸싱을 제안하고 투표방식을 기존 1주 1표 방식에서 1인 1표로 변경했다. 퍼블릭 파이낸싱은 커뮤니티가 실물자산을 획득하기 위한 신용 창출 수단으로 외부 투자 대신 코인을 추가 발행하는 걸 말한다. 커뮤니티는 자체 네트워크인 의회 네트워크를 통해 코인 추가 발행과 정책 제안·검토·투표·결정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결정된 내용은 보스코인 수탁 계약을 통해 시행된다. 


이번 투표는 커뮤니티에서 이뤄지는 최초의 투표로 '멤버십 리워드 퍼블릭 파이낸싱'으로 불린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는 30일 13시에 시작해 다음 달 6일 13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찬성, 반대, 기권이 가능하며 투표 마감 전까지 자신의 의사를 바꿀 수 있다. 커뮤니티 내 갈등을 줄이기 위해 찬성 수가 반대 수보다 10% 이상 많을 때 투표가 가결된다. 첫 번째 투표가 가결되면 멤버십 리워드는 1년 동안 발생하며 예산 규모는 16억 83만 3600개 보스코인(BOS)이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활동하려면 우선 멤버십을 획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입신청, KYC 인증, 노드 운영에 대한 권한 위임이 필요하며 본인 보스코인 지갑에 최소 1만 개 이상의 BOS를 묶어둬야 한다.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는 "보스콘을 시작으로 보스코인이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거버넌스 모델이 구동되고 커뮤니티의 민주적 결정에 따른 신용 창출과 투자로 기존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이 금융을 바꾸는 세상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보스코인의 멤버십을 획득하고 이번 투표에 참여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적 자본주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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