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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팍스' 시범 서비스 개시
김용영 기자
등록일: 2018-10-23  수정일: 2018-10-23


금융 포털서비스 기업 팍스넷은 23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팍스(BitPAX)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트팍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로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생체인식, 쿨월렛 시스템이 특징이다. 전용 HTS를 통해 초당 1만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고 생체인식, 쿨월렛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쿨월렛 시스템은 거래 발생시에만 온라인 상태가 되고 평상시에는 인터넷과 연결이 단절되는 전자지갑을 말한다.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돼 있는 핫월렛보다 보안상의 장점이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생체인식으로는 국제 생체인식 표준인 파이도(FIDO)를 활용한다.


비트팍스는 웹 브라우저,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앱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전용 HTS에서는 즉시주문, 주문종합, 주문종합Pro 등 다양한 거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팍스넷은 비트팍스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연말 암호화폐거래소 전담팀을 구성해 올해 1월 암호화폐거래소 운영 목적의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 6월 개발에 착수해 8월 PC와 모바일 기반 암호화폐 거래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향후 글로벌 거래시스템을 도입해 내년 상반기에는 탈중앙화 암호화폐거래소인 버전 2.0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박평원 팍스넷 대표이사는 “FIDO 기술을 사용해 개인 정보 보안을 강화했고 급격한 시장 변동으로 동시접속사가 증가해도 거래가 중단되거나 지연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며 “모든 플랫폼에서 다양한 특화주문이 가능한 거래소”라고 밝혔다.


한편 팍스넷은 비트팍스와 공조해 암호화폐 계좌를 연동한 코인론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으며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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