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는 블록체인 기반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보고서인  ‘데이터 3법과
개인 데이터 활용’을 발표했습니다.

블로코가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는 블록체인 보고서의 7번째 주제인 ‘데이터 3법과 개인 데이터 활용’은 지난 1월에 데이터 3법이 통과되었지만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데이터의 사용과 추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3법안 통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IoT 등 신사업 개발을 위한 비식별화된 데이터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법, 데이터 생산자의 저작권 문제, 데이터 가명처리 시 재식별화 문제 등 데이터 3법 안에서 개인 정보를 활용하는 데 많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려면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에게 데이터 권리를 부여하고, 데이터 유통에 대한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제공한 고객이 활용처로부터 보상을 받고, 기업은 활용한 정보를 토대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데이터 거래의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

-데이터 3법의 통과
-데이터 3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
-동의 받지 않은 개인 데이터 사용의 한계
-블록체인을 이용한 개인 데이터 활용방안

※보고서 전문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