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의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 “ClipClopz” 개시

By 디스트리트   Posted: 2022-07-21

1인당 국민소득(GDP) 3만5천달러를 돌파했다. 1인당 GDP가 3만5천달러를 돌파한 것은 명실상부한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며, 선진국이 되면 당장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라이프 스타일부터 바뀐다. 이른바 나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소비가 늘어나고, 그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승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승마는 말 위에 앉아 균형을 유지하며 말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활동으로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동물과 함께 하나가 되는 특별한 스포츠로 승마를 배우며 말과 교감하는 과정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품격 있고 개성 있는 승마 라이프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뭉쳐서 초대형 NFT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명은 ‘CLIPCLOPZ 프로젝트(이하 CCZ 프로젝트)’. 이는 ‘다그닥, 다그닥’ 말발굽 소리의 영어식 표현으로 프로젝트에서 추구하는 역동적이고 실감할 수 있는 방향성과 잘 어울린다.

CCZ 프로젝트는 솔라나 기반의 NFT프로젝트로 오는 8월 1일(GMT 13:00, 한국시간 22시)에 첫 민팅을 시작한다. CCZ 프로젝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첫 민팅과 동시에 NFT 홀더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 제공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CCZ NFT를 주제로 총 상금 2천5백만원의 미술 공모전이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5점의 작품은 하나금융그룹의 고액 자산가 전용 라운지인 클럽원한남, 하나증권의 롯데월드타워WM센터에서 전시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근교에 CCZ NFT홀더 전용 승마클럽 건축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곳에는 고품격 승마시설 뿐만 아니라, 자연 속 글램핑, 엄선된 식음료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혹한기로 표현되고 있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지만, CCZ 프로젝트는 홀더만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서 여타 NFT 프로젝트들과의 가장 큰 차별성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문화 예술계 여러 셀럽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상세한 내용은 CCZ 프로젝트에서 준비 중인 홀더 파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디스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