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암호화폐 제도화에 앞서 한국 시장 진출 박차"

By 디스트리트 뉴스팀   Posted: 2020-11-17


벤 조우 바이비트 대표는 17일 서울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 2020 (D.FINE 2020)에 참석해 바이비트가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파인 2020에서는 코로나19 이후로 탈중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블록체인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벤 조우 바이비트 대표는 ‘암호화폐의 미래를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첫날 연사로 나섰다. 조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탈중앙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각국 정부들이 제도화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준허가제를 도입하고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골자로 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특금법을 마련한 대한민국 국회의 움직임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비트를 포함한 주요 거래소들은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바이비트 거래소의 전체 거래량의 15~20%는 한국 시장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바이비트는 한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트레이딩 대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전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WSOT 대회의 개인전 우승자도 불과 3주만에 4500%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비대면으로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을 의미하는 ‘언택트’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진 시대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를 결제 및 투자 수단으로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의 이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물을 넘어서 헤징을 반영할 수 있는 선물시장도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시카고옵션거래소 등 전통 대형 금융권 거래소들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은 현물 거래량을 넘어선 상태이다. 이처럼 암호화폐가 금융자산으로써의 입지를 다져가면서 거래소들의 보안 시스템의 중요성도 커져가고 있다.

 

조우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대표적인 취약점으로 플랫폼 디자인, 정책적 수립 및 관리 부족, 미흡한 보안 투자 등을 꼽았다. 그는 “거래소들이 자체적으로 보안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바이비트는 보안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비트는 다른 주요 거래소들과 달리 고객들의 자산을 다중서명 시스템을 거친 ‘콜드월렛’에 저장하고 있고, 전체 운영 자금의 최대 25%를 보안 시스템 구축에 투자하고 있다.

바이비트는 2018년 3월 설립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로 본사는 싱가폴에 위치해 있다. 개인 트레이더들과 전문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최신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공식 한국 텔레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스트리트 뉴스팀]

* 해당 기사는 바이비트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