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5억’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WSOT, 한국팀 우승

By 디스트리트 뉴스팀   Posted: 2020-09-04


총상금 15억원에 이르는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인 WSOT에서 한국팀이 최종 우승했다. 


WSOT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가 개최한 트레이딩 대회다. 대회 기간 중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올린 수익률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개최됐다. 바이비트에 따르면 대회에 1만명이 넘는 전세계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지원해 팀전에는 총 135개 팀에 1만240명이, 개인전에는 2128명이 참여했다.


대회의 우승은 한국에서 참가한 W.T.C팀이 팀 수익률 622.66%라는 기록으로 상금 35BTC(한화 약 4억9000만원)를 차지했다. 해당 팀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트레이더 ‘Junki84’는 대회기간 5242% 수익률로 개인전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영미권 팀인 Jalapeño와 Live Traders Suck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USDT 무기한 계약을 사용한 개인전이 추가되면서 참가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바이비트는 이전에도 국내외 트레이딩 대회를 여럿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7000명이 넘는 트레이더가 참가한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인 ‘BTC Brawl’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여기에 대회 기간 중 암호화폐와 관련한 토크쇼인 WSOT 쇼를 개최해 순위권 팀들의 트레이딩 분석 방법과 다양한 생각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WSOT와 같은 트레이딩 대회가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신규 사용자들을 대거 유입시켜 업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비트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니세프에 1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디스트리트 뉴스팀]


* 해당 기사는 바이비트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