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장 “프로젝트 투명성, 암호화폐의 증권법 적용 여부 결정”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2-01-11

SEC 위원장 “프로젝트 투명성, 암호화폐의 증권법 적용 여부 결정”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 인터뷰에서 “금융 시스템은 신용을 기반으로 하며, 내부 거래를 막는 게 신용 시스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일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데, 이들이 대중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광고가 진실한지 따라 해당 프로젝트의 증권법 적용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이든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이든 간에 프로젝트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한 기본 정보는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SEC 위원장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글로벌 인프라의 일부”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블록웍스 인터뷰에서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토큰화된 기존 증권, 스테이블코인, 아니면 어떤 새로운 유형의 자산이든 간에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인프라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토큰화 및 크립토 기술은 암호화폐와 구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트코인의 연중무휴 24시간 글로벌 거래량이 입증한 것처럼 현재 글로벌 은행 시스템, 특히 신흥시장에서 디지털 자산의 기능에 저항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규제에 대해서는 크립토 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규제의 원칙과 목표를 훼손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제이 클레이튼은 SEC 위원장 시절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며 리플(XRP)과 임원들을 기소한 바 있다. SEC를 떠난 후엔 디지털 자산 분야 펀드 원리버 애셋매니지먼트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

미 SEC-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 80만달러 벌금 합의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와 합의, 80만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SEC는 티제로가 공시와 관련해 많은 오류를 범했다고 밝혔다. 특히 티제로가 2017년 인수한 싱가포르 회사 블루 오션 파이낸셜 테크놀러지(Blue Ocean Financial Technology)의 미국 외 거래 정보 사용, 티제로 플랫폼 내 증권형 토큰 가격 게시 등 운영과 관련된 여러 변경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미디어는 벌금이 비교적 가볍지만 향후 대체거래시스템의 정보 보고 기준이 올라갈 수 있다고 평했다.

AP통신, 폴리곤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출시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통신사인 미국연합통신(AP)이 폴리곤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를 출시한다. 해당 플랫폼은 오는 1월 31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으로, 수익금은 AP 저널리즘 지원에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앞서 AP통신은 공식 체인링크 노드를 런칭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폴리곤 “플롱키2, 세계에서 가장 빠른 ZK 스케일링 기술”
폴리곤(MATIC)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플롱키2(Plonky2) 관련 세계에서 가장 빠른 ZK 스케일링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플롱키2는 기존 버전보다 100배 빠르며 무엇보다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스나크(Snark, 영지식 증명 기술)”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폴리곤은 ZK 롤업 스타트업 미르 프로토콜(Mir Protocol)을 4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미르 프로토콜은 인수 계약의 일환으로 폴리곤 제로(Polygon Zero)로 리브랜딩 했다.

‘前스퀘어’ 블록, 차세대 마이닝 ASIC 개발 담당자 모집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결제 대기업 블록(전 스퀘어)이 비트코인 채굴 ASIC 개발을 위한 담당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링크드인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블록은 차세대 마이닝 ASIC 개발을 위한 담당자를 모집하고 있다.

폴리곤 헤르메즈 메인넷, 2분기 출시 예정
이더리움 ZK롤업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 헤르메즈네트워크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폴리곤 헤르메즈(Polygon Hermez) 메인넷이 2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르메즈 측은 “현재 zkEVM 개발 중으로, 오는 2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첫번째 메인넷 버전은 토큰 전송만 가능하며 EVM과 호환되지 않는다. EVM과 호환되는 버전은 이후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폴리곤은 헤르메즈를 2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양측의 프로젝트가 통합됐다.

디지털위안 파일럿 버전 앱, 중국 iOS 마켓서 다운로드 1위
중국 디지털위안 파일럿 버전 모바일 앱이 출시 일주일 만에 중국 iOS 마켓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해당 앱은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 다운로드 수를 뛰어넘으며 인기를 끌다가 지난 주말 소셜 미디어 플랫폼 콰이서우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4일 출시된 디지털위안 파일럿 버전 모바일 앱은 중국 이용자 대상 개인 지갑 개설 및 관리, 디지털위안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이징, 상하이, 선전, 칭다오 등 11개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중국, 가상화폐 채굴 ‘도태 산업’ 지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지정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발표한 ‘산업구조조정 지도 목록'(2019년판) 수정본에서 도태 업종에 ‘가상화폐 발굴 활동’을 추가했다. 앞서 2019년 중국 발개위는 ‘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2019년판)에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도태산업 목록에서 제외했으나 지난해 10월 이를 수정, 가상화폐 채굴활동을 도태산업에 다시 포함시켰고, 이에 따른 대중의견을 11월 21일까지 수렴한 바 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