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진심인 韓, GDP 5배 사고팔았다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1-12-02

‘코인’에 진심인 韓, GDP 5배 사고팔았다
1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투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1~6월) 신규 개설된 계좌 수는 542만5750개였다. 지난해(73만687명)의 7배가 넘는 규모다. 올 상반기 신규 계좌주 가운데 20대가 173만8757명(32%), 30대가 169만1823명(31%)으로 2030세대가 약 63%를 차지했다. 40대도 121만8164명(23%), 50대도 61만4924명(11%)이었다. 올 상반기 가상자산 거래 금액은 4대 거래소 기준 4945조4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액(722조6188억원)의 약 7배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시장 거래대금(2229조원)의 2배가 넘는다. 이는 지난해 명목 GDP(1993조2000억원)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같은 추세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올해 전체 가상자산 거래 금액은 지난해 명목 GDP의 5배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4대 거래소 이외에서 이뤄진 거래까지 합치면 실제 거래 금액은 더욱 늘어난다.

SEC 위원장 “디파이 혁신 ‘진짜’일 수 있다, 단 규제 미준수시 지속 불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 위원장이 DACOM 서밋(Digital Asset Compliance & Market Integrity Summit)에서 진행된 제이 클레이튼 전임 SEC 위원장과의 패널 토론에서 “새로운 기술이 규제를 준수하지 않으면, 해당 산업은 지속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디파이를 둘러싼 혁신이 진짜일 수 있겠지만, 규제 범위 밖에서는 지속될 수 없다. 일부 디파이 프로젝트의 경우 자금세탁방지를 회피하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EC가 현물 비트코인을 주저하는 데 대해 “글로벌 범위의 거래는 미국 규제 범위 밖에 있다”며 “거래소와 대출 플랫폼들이 안으로 들어와 함께 협의를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화운용, 가상화폐 상품 ‘희망의 끈’ 놓지 않았다
더벨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이 가상화폐,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NFT) 등에 대해 조사한 ‘디지털에셋리포트’를 꾸준히 발간, 게시하고 있다. 리포트는 주단위로 나오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디지털에셋리포트 발간을 주도하는 곳은 CPC기획팀이다. 해당 조직은 한때 한화자산운용이 디지털자산과 관련된 금융상품 개발에 관심을 두면서 디지털전략본부로 설치했던 조직이 전신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비트코인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개발을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 금융당국이 아직까지 가상화폐와 관련된 금융상품 승인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실제 상품화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다만 상품화가 무산된 이후에도 한화자산운용은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내놓는 등 디지털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도 한화자산운용의 디지털자산에 대한 조사, 연구가 장기적으로는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을 위한 의도로 평가한다.

SEC 위원장 “BTC, 미국 은행 시스템과 경쟁 중”
비트코인매거진(bitcoinmagazine)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1일(현지시간) 솔리더스랩스(Solidus Labs)의 DACOM 컨퍼런스에 참석, 비트코인이 미국 은행 시스템과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오프 더 그리드(off-the-grid) 대안”이라며 “우리는 이미 디지털 주식과 디지털 국채를 사고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 시장에서 중요한 것으로 투자자가 어떤 리스크를 감수할 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발행인은 모든 정보를 완전하고 공정하게 공개 및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날 디파이 규제와 관련 “디파이 토큰이 일종의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SEC의 규제가 필요할 수 있다”며 “유사한 활동에는 유사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외신 “스퀘어, 10일 회사명 ‘블록’으로 변경 예정”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가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이끄는 결제 대기업 스퀘어가 오는 12월 10일 회사명을 ‘블록'(Block)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스퀘어의 이번 사명 변경은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에 초점을 맞춘 사업 확장에 따른 것”이라며 “회사명 변경 후에도 나스닥 내 티커는 SQ로 유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잭 도시 스퀘어 공동 창업자는 “그동안 스퀘어는 셀러 비즈니스를 위해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블록은 새로운 사명이지만, 우리의 목적은 변함이 없다. 우리는 경제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29일 잭 도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바 있다.

페이스북,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 철회 결정… 약 4년 만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오래 전부터 유지해온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페이스북 측은 “암호화폐 환경이 최근 몇년 동안 계속해서 성숙해졌으며 안정화됐다”며 “정부가 해당 업계에 대해 보다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놓은 만큼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정책이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개인 투자자가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2018년 1월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광고를 금지했으며, 이후 2019년 5월 금지 범위를 다소 축소 시킨 바 있다. 이에따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의 페이스북 내 홍보 등이 금지돼 왔다.

코인베이스·FTX·서클 등 경영진, 8일 암호화폐 청문회 증인 출석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가 8일 예정돼 있는 암호화폐 청문회 증인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서클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FTX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비트퓨리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팍소스 채드 카스카리야(Chad Cascarilla) △스텔라 드넬 딕슨(Denelle Dixon) △코인베이스 앨리시아 하스(Alesia Haas) 등이 포함됐다. 미디어는 “기업 경영진들에게 청문회 증인 출석은 큰 부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8일 청문회 주제는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미래: 미국 금융 혁신의 도전 및 이익 이해’다.

SEC 위원장 “거래소와 규제 협력 의향 有… 규정 미준수 시 강제 명령”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산업 규제 관련 우선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게리 겐슬러는 1일(현지시간) 솔리더스랩스(Solidus Labs)의 DACOM 컨퍼런스에 참석해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SEC 등록 절차는 투자자 보호 및 규정 준수를 위한 필요한 단계”라며 “토큰 규제 관련 문제를 위해 플랫폼과 협력할 의향이 있다. 다만, 그들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863년 은행법 제정 전 자체 통화를 발행한 와일드캣 뱅크(wildcat bank)를 언급하며 “지금과 당시 상황 사이의 유사점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게리 겐슬러가 BTC ETF 승인 관련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를 성공적으로 규제하지 못한 이유를 계속해 분석했다. 이는 결국 암호화폐의 탈중앙화적 특징으로 귀결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이날 디파이 규제와 관련 “디파이 토큰이 일종의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SEC의 규제가 필요할 수 있다”며 “유사한 활동에는 유사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시드, 2억달러 규모 2호 블록체인 펀드 조성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2억달러 규모 해시드 벤처 펀드 II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펀드는 웹3 성장 및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시드는 다수 한국 IT 기업,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회사가 투자자로 나섰다고 언급했다. 지난 9월 코인니스는 블룸버그를 인용, 해시드가 2호 블록체인 펀드 조성을 계획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해시드는 작년 12월 1200억원 규모 블록체인 전문 벤처펀드인 해시드 벤처 펀드 I을 조성했었다.

1inch, 1.75억달러 시리즈B 투자유치
DEX(탈중앙 거래소) 애그리게이터 1inch 네트워크가 1.75억달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1inch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최소 70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보도된지 3개월 만에 나온 소식으로, 해당 보도 이후 1inch는 목표금액을 1.75억달러로 늘렸다고 밝혔다. Amber Group이 이번 토큰 펀딩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이밖에 Jane Street, VanEck, Alameda Research, Celusia, Nexo, Gemini Frontier Fund가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토큰은 개당 1.50달러에 판매됐다. 참고로 1INCH는 현재 약 3.60달러에 거래 중이다. 1inch 네트워크는 은행, 헤지펀드 등 기관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럽과 미국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할 계획이다. 2022년 1분기에는 1INCH 토큰을 보험 토큰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론칭할 예정이다.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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