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1천억대 사기’ 재판 공전…법원 “불성실” 경고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1-09-28

‘빗썸 1천억대 사기’ 재판 공전…법원 “불성실” 경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1천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측이 기소된 지 2개월여 만에 열린 재판 첫 준비절차에서 “기록 검토를 미처 못 했다”며 입장을 유보해 법원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았다. 사기 혐의로 기소된 빗썸 실소유주 이모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 변호인은 이날 “우리가 최근 선임돼 기록 검토가 미진해 기일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이 사건은 7월 초에 기소됐고 피고인이 충분히 검토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원에서 기일을 여유 있게 지정했다”며 “피고인이 이런 식으로 불성실하게 재판에 임하면 절대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씨는 2018년 10월 김 회장에게 빗썸 인수를 제안하면서 이른바 ‘빗썸코인'(BXA)을 발행해 빗썸에 상장시키겠다고 속여 계약금 명목으로 약 1천12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중국·태국 공동 CBDC 프로젝트, 중기 보고서 발표.. “프로토타입 효율성 제고”
중국 매체 증권시보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HKMA)과 국제결제은행 혁신허브 산하 홍콩 센터, 태국중앙은행, 중국인민은행 산하 디지털화폐연구소,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이 공동 추진 중인 인타논-라이언록(Inthanon-LionRock) 프로젝트에 대한 중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된 프로토타입은 각국 CBDC 유동성 관리, 거래 모니터링, 프라이버시 개선,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등을 지원한다”며 “기존 방식에 비해 국가 간 결제 프로세스를 가속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인타논-라이언록은 홍콩금융관리국과 태국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활용 크로스보더 결제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와 UAE 중앙은행이 해당 프로젝트 1, 2단계에 합류한 바 있다.

국제결제은행 “CBDC, 국경간 결제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가능”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28일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는 국경간 결제에 드는 시간을 며칠에서 몇 초 단위로 단축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CBDC를 사용하면 기존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3~5일이 소요되는 국경간 결제 프로세스를 단 몇 초의 시간으로 절약할 수 있다. 또 프로세스 과정 중 발생하는 비용도 최대 5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펑크 #9997 NFT, 크리스티스 경매서 3,385만 홍콩 달러에 최종 낙찰
영국 유명 미술품 경매업체 크리스티스에서 진행한 ‘No Time Like Present’ 테마 경매에서 크립토펑크 #9997 NFT 작품이 3,385만 홍콩 달러에 최종 낙찰됐다. 이는 크리스티스가 당초 낙찰 예상가로 내놓은 680만 홍콩달러를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앞서 크리스티스는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테마 경매에 크립토펑크, BAYC, 미비트 등 유명 NFT를 경매 물품에 포함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내 코인게코·코인마켓캡 등 크립토 데이터 및 마켓 사이트 IP 차단
중국 매체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중국 내 코인게코, 코인마켓캡, 트레이딩뷰 등 크립토 데이터 및 마켓 사이트 IP 접속이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24일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블록 거래소, 람다256과 트레블룰 협력 체계 구축한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블록이 업비트가 사용 하는 트레블룰 솔루션을 도입하여 가상자산사업자가 갖추어야할 트레블룰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람다256과 비블록 거래소는 트래블룰 솔루션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람다256의 VerifyVASP Korea가 제공하는 솔루션 도입과 함께 솔루션의 고도화, 얼라이언스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양사간 협의서를 교환했다. 람다256은 작년 8월 VerifyVASP 솔루션 최초 공개 이후, 현재까지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했고, IVMS101(Intervasp Messaging Standard 101, 가상자산사업자간 메시지 표준)규격을 적용하여 최근 정식으로 트래블룰 솔루션을 싱가폴에서 오픈했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주)그레이브릿지는 최근 ISO 37301 준법경영 인증획득과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람다256(Verify VASP Korea)의 트레블룰 도입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명계좌 확보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가상자산 내부거래 금지
아이뉴스24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28일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개정안은 가상자산 사업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금세탁과 시세조종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특금법상 보고의무 이행 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는 가상자산사업자 본인 및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가상자산의 거래를 제한된다. 또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와 같이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하는 기준을 업무지침 등 내부기준을 1개월 내에 마련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가상자산사업자는 영업정지 처분 또는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비트파이넥스 거액 수수료 채굴자, 전액 환불
비트파이넥스에서 디버시파이(DeversiFi)로 10만 USDT가 이체되는 과정에서 단일 트랜잭션 사상 최대 규모의 수수료가 지불된 것과 관련, 해당 트랜잭션이 포함된 블록의 채굴자가 수수료 전액을 환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7일 20시 10분(한국시간) 비트파이넥스의 주요 지갑에서 디버시파이 하드웨어 지갑으로 10만 USDT가 이체되는 데 약 2,370만 달러 규모의 거래 수수료가 지불됐다. 단일 거래에 지불된 수수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다이버시파이는 “디버시파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하드웨어 지갑에서 가스 요금이 잘못 적용됐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거래가 포함된 블록의 채굴자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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