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테슬라, BTC 투자로 2분기 최대 1억 달러 손실”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1-07-07

[브라질 증권당국 국장 지명자 “암호화폐, 특별한 주의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 디렉터 지명자 오토 에두아르두 폰세카 드 알부커키 로보(Otto Eduardo Fonseca de Albuquerque Lobo)가 규제 없이 이뤄지는 암호화폐 활동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강조했다. 폰세카 로보는 암호화폐 규제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으나 △공모 관련 규제 △투자자금에 대한 규정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의제 및 기업 디멘드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6월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은 폰세카 로보를 CVM 차기 디렉터로 지명했다. CVM 디렉터 임명 건은 현재 브라질 상원을 통과, 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외신 “BTC 채굴 난이도 하락, 채산성 2배 증가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글라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7월 3일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이전 난이도 대비 28% 감소한 직후 채굴자들의 채산성이 기존의 2배까지 향상될 수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은 해시레이트가 떨어질 때마다 채굴자들의 채산성을 제고시켜 채굴자들의 유입을 유도한다.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집중 단속으로 다수 채굴자들이 영업을 중단했고, 해시레이트는 올초 기록한 고점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글라스노드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산성은 BTC 가격이 현재의 두 배 가까이되는 4월 수준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주요 거래소 BTC 일일 거래량, 올들어 최저 수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의 데이터를 인용 “주요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이 올들어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거래소에서 발생한 BTC 일일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 중이다. 데이터 중 주목할만한 부분은 BTC 가격 변동성이 심해질수록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현재 비트코인 일평균 거래량은 약 40억 달러 규모로, 최근 9개월 최저 수치를 기록 중이다”고 부연했다.

[외신 “테슬라, BTC 투자로 2분기 최대 1억 달러 손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2분기 암호화폐 폭락으로 인해 테슬라가 입은 투자 손실이 최대 1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테슬라는 암호화폐를 ‘무형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회계 표기 상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 금액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 암호화폐 투자로 2,500만~1억 달러 사이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는 지난 2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이를 대차대조표에 반영한 바 있다. 또 4월에는 비트코인의 유동성 확인 차원에서 보유 비트코인 중 일부를 판매해 1.01 억 달러 규모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14% 내린 33,936.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부통령 “비트코인 채굴 전면 금지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에스학 자한기(Eshaq Jahangiri) 이란 제1부통령이 6일(현지 시간) 연설을 통해 “모든 비트코인 채굴 사업이 전면 중단돼야 핵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전력 공급 위기는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 내 다수 도시에서 정전사태에 대한 시위가 동시 발발하자 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이란은 지난 5월 과도한 전력 소비를 이유로 오는 9월 22일까지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한 바 있다.

[이더리움 리드 개발자, 8월 4일 런던 하드포크 메인넷 활성화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주요 개발자 중 한 명인 팀 베이코(Tim Beiko)가 이더리움 공식 깃허브 채널에서 오는 8월 4일 메인넷에서 런던 하드포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그는 “런던 하드포크의 메인넷 활성화 시점은 7월 9일(현지 시간)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를 통해 결정되며,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4.13% 오른 2,307.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파이, ‘BTC 보상 신용카드’ 출시 예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파이가 카드로 구매할 때마다 소비 금액의 최대 1.5%를 비트코인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12월 ‘블록파이 리워드 비자 카드’ 발급 신청을 마친 대기자에게 제공되며, 보상으로 지급되는 비트코인은 사용자의 블록파이 이자 계정으로 자동 이체된다. 앞서 블록파이는 플랫폼 내 암호화폐 거래자들에게 거래량의 0.25%를 매월 최대 500 달러까지 페이백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낸스, 이탈리아에서 집단소송 직면..접속 장애로 인한 손실 보상 요구]
밀라노 파이낸자에 따르면 이탈리아 법무법인 렉시아 아보카티와 스위스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바이낸스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매입을 발표한 2월 8일, 수시간 동안 바이낸스 거래 플랫폼에 접속하지 못한 선물 트레이더들이 손실을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일론 머스크 트윗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당시 예상치 못한 접속 장애로 포지션을 관리하지 못하고 강제청산을 피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며칠 후 바이낸스는 관련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보상을 제안했으나, 그 보상액이 터무니없이 작다고 원고들은 주장하고 있다.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렉시아 아보카티는 이같은 사례가 처음이 아니라며 “지난 5월 19일 중국 금융 당국이 은행 및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중단을 발표한 날에도 거래 시스템이 몇 시간 중단됐다”고 지적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4월 18일, 5월 5일, 6월 4일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다. 아울러 법무법인 및 소송 참가자들은 바이낸스를 법정에 세우는 것 외에도 감독 당국에 미허가 선물 거래 제공 혐의로 고발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호주 암호화폐 기업들, 정부 대상 ‘명확한 규제 마련’ 로비 착수]
호주 현지 암호화폐 기업들이 명확한 규제 마련을 목표로 정부에 대한 로비를 시작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업체 스위프트엑스, 거래소 크라켄, 기업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R3 등이 이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프트엑스의 경우 호주 의회 상원 기술 금융 특별 위원회에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공급 업체에 대한 명확한 라이센스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전통 은행들이 디지털 자산 서비스 업체에 대한 서비스를 보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크라켄 역시 해당 위원회에 “정책 입안자들이 가상 자산에 따른 위험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목적에 적합한 대체 규제 접근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라켄은 또한 암호화폐 맞춤형 규제 위시리스트로, 라이선스 제도, 트래블 룰 규정, 스테이블 코인, 암호화폐 파생상품 등을 제안했다. R3 역시 크라켄과 마찬가지로 맞춤형 규제 프레임워크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당국에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62조원 운용 英 헤지펀드, 암호화폐 관련 투자 시작”]
550억 달러(약 62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런던 기반 대형 헤지펀드 먀샬 웨이스(Marshall wace)가 암호화폐 섹터 투자를 시작한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해당 펀드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스테이블코인 등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는 또한 해당 헤지펀드가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