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인원도 6월 코인 대거 ‘상장 폐지’ 추진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1-06-15

[빗썸‧코인원도 6월 코인 대거 ‘상장 폐지’ 추진]
15일 뉴스핌에 따르면 업비트발(發) 코인 정리 사태에 이어 4대 거래소인 빗썸과 코인원도 이르면 이달 대거 코인 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9월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시행 전 사업자 신고를 받기 위해선 김치코인, 다크코인 등 코인 정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비트 뿐만 아니라 나머지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거래소들과 사업자 신고 예정인 거래소들은 잡코인 퇴출을 이달에 진행할 수밖에 없다”며 “지난주에 이어 업비트도 조만간 2차 코인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FBI 비트코인 회수 후, XMR로 자산 옮기는 해커 늘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미국 최대 송유관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 몸값으로 지불한 비트코인 중 일부를 회수하자 모네로(XMR, 시총 27위)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자산을 옮기는 해커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네트워크 보안업체 디지털 섀도우스의 정보보안 책임자 릭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네로는 본질적으로 기타 암호화폐보다 강한 익명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MR은 현재 5.19% 오른 281.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 신규 로드맵 공개…TPS 제고 초점]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 니어 프로토콜(NEAR, 시총 66위)의 코어 개발자 보웬(Bowen)이 15일 공식 거버넌스 페이지를 통해 프로토콜 개발 로드맵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로드맵에는 향후 1~2년 간 니어 프로토콜의 주요 개발 이정표가 포함됐으며, 나이트셰이드(Nightshade)를 8개 샤드로 분할 등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TPS)를 기존의 5~8배까지 제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NEAR는 현재 1.81% 오른 3.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앰플포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배치]
14일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앰플포스(Ampleforth)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 배치됐다. BSC 이용자는 팬케이크스왑을 통해 CAKE를 예치하면 AMPL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가 AMPL 브릿지를 이용해 AMPL을 BSC에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인마켓캡 기준 AMPL은 현재 14.26% 오른 1.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 큐반 “10~20년 내 디파이서 글로벌 혁신 기업 나올 것”]
15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10~20년 내 디파이를 비롯한 암호화폐 업계에서 전세계에 혁신을 가져다주는 기업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디파이는 초기 운영상 많은 자본이 필요치 않으며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네트워크 전체가 비용을 분담할 수 있는 구조”라며 “기존 금융 조직과 달리 디파이는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부패될 가능성이 적다”고 분석했다. 디파이에 대한 미국 규제 기관과 정치가들의 부정적 입장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그는 “규제 당국의 어리석음이 이들을 해외로 내쫓고 있다”며 “태도를 신속하게 바꾸지 않는다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美 법원, SEC·리플 소송 ‘디스커버리’ 기간 60일 연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현지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사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의 ‘디스커버리'(discovery) 기간을 60일 연장해 달라는 SEC의 요청을 허가했다. 미국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를 통해 쟁점을 정리 명확히 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패스트 디스커버리(fast discovery)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엑스퍼트 디스커버리(Expert discovery) 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로 연장된다. 앞서 SEC는 리플 소송 관련 증거들을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다루기 위해 디스커버리 마감일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리플사는 이와 관련 “소송 절차가 지연되면, 리플의 미국 내 사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XRP를 훼손하거나 거래를 중단하는 등의 이유로 국경간 결제 상품인 ‘ODL’의 미국 내 운영이 어려워 질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리플랩스는 또 “결정적으로 ODL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리플을 송신하는 국가와 수신하는 국가에 모두 유동성 시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소송으로 미국과 해외의 리플 시장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SEC는 증거 제시 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2.00% 오른 0.89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콘 재단, EVM 호환 블록체인 ‘ICE’ 출시 예고]
아이콘(ICX) 재단이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체 개발 EVM 호환 블록체인 ‘IC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이콘 측은 “새로운 블록체인 전송 프로토콜 기술(BTP)를 활용해, 크로스체인 거래 및 기타 기능을 개선할 것”이라며 “ICON 네트워크에 EVM 호환 사이드 체인을 추가해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생태계의 툴과 코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보다 빠르고 쉽게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 ICE 네트워크는 자체 네이티브 토큰을 통해 ICON 생태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허브가 될 것이며 향후 스냅샷을 통해 해당 토큰을 ICX 보유자들에게 1:1 비율로 에어드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CX는 현재 12.41% 오른 1.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 빗썸·고팍스 등 거래소 4곳 실사 착수]
15일 디센터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부처들로 구성된 실사단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실사에 들어갔다. 첫 실사 대상으론 4대 거래소에서 2곳(빗썸, 코인원), 중소형 거래소에서 2곳(고팍스, 지닥)이 선정됐다. 업비트는 당국과 실사 일정을 협의 중이다. 실사단은 컨설팅 신청을 받은 거래소 중에서 임의로 대상을 선정한 후 실사에 나섰으며 실사기간은 일주일이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