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CEO “올해 예정됐던 IPO, 재고할 것” 外

By 강민승   Posted: 2021-06-11

[한은 총재 “디지털화폐 도입 필요성 커… 철저히 대비”]
11일 머니S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가 이날 제71주년 창립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도입할 필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CBDC 모의실험에 착수해 그 기능과 활용성을 차질없이 테스트할 것”이라며 “핀테크 확산, 전자지급수단 다양화 등 지급결제 부문의 혁신은 안전성에 기반해 추진돼야만 지속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미송 “비트코인, 전세계 화폐 시스템에 직격타”]
BTC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11일 트위터를 통해 “오일머니,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은 전부 화폐 제국주의의 도구다”라며 “전세계는 화폐 수단을 통해 운영되는데, 비트코인은 이러한 시스템에 직격타를 입혔다”고 말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1… 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같은 21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크라켄 CEO “올해 예정됐던 IPO, 재고할 것”]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웰 최고경영자(CEO)가 추진 중이던 기업공개(IPO) 계획에 대해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크라켄은 올 하반기 IPO를 위한 공모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날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상장 첫날 대규모 덤핑이 발생할 수 있고, 만약 내부 관계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수십억 달러어치 주식을 매도하려 든다면 막을 방책도 없다”며 IPO의 잠재 리스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앞서 IPO를 마쳤던 코인베이스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4월 상장 첫 날 328.28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250달러)를 크게 웃돌았지만 최근에는 업계 부진으로 30% 넘게 하락했다. 파웰 CEO는 “내년 하반기 시장을 살펴본 뒤 어떤 방법으로 상장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CEO, 트위터에 라이트닝 네트워크 적용 가능성 언급]
11일 한 네티즌이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에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트위터나 블루스카이에 적용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기자 잭 도시 CEO가 “단지 시간문제다(Only a matter of time)”라고 답변했다. 블루스카이는 잭 도시가 추진 중인 분산형 오픈소스 표준 개발 프로젝트다.

[업비트, KMD 등 25종 암호화폐 유의 종목 지정]
업비트가 KMD 등 25종 암호화폐를 유의 정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유의 종목 지정 후 1주일간 자세한 검토를 진행한 후 최종 거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지정된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다.

[한전, 값싼 농업용 전기로 암호화폐 채굴했나 조사]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일반용 전기보다 요금이 싼 산업·농사용 전기를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및 가구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한전 관계자는 11일 “농사용·산업용 전기사용 계약을 한 고객 중 전기사용이 급증한 곳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암호화폐 채굴에 불법 사용했는지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2018년 초에도 산업·농사용으로 전기를 쓰겠다고 한전과 계약한 뒤 실제로는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한 38곳을 적발해 5억원가량의 위약금을 추징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