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BTC 선물 숏포지션 청산 규모 감소.. 반등 시그널”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1-06-10

[크립토퀀트 “기관 투자자, GBTC·QBTC 수요 감소”]
10일 크립토퀀트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GBTC)과 캐나다 3iQ의 비트코인 펀드 QBTC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크립토퀀트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부터 GBTC와 QBTC 모두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발생했고 거래량도 줄어들었다”며 “이는 기관들의 GBTC와 QBTC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GBTC의 마지막 BTC 매수 시기는 지난 2월 21일이다. QBTC의 경우 6월 들어 총 7980 BTC를 처분했다.

[전 러시아 재무부 차관 “비트코인, ‘예측불허’ 리스크 크다”]
10일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뉴스(sputniknews) 중문판에 따르면 알렉세이 쿠드린 전 러시아 재무부 차관이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가진 두 가지 리스크는 중앙은행과의 분리성, 경제 인프라 부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내일 또 다른 비트코인이 탄생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암호화폐 가치가 하락한 것이다.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의 리스크도 결코 작지 않지만 비트코인은 예측조차 안 되는 리스크가 훨씬 더 크다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24시간 동안 4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 숏 포지션 청산]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bybt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4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3.2억 달러 비트코인 숏 포지션, 7000만 달러 이더리움 숏 포지션이 포함된다. 포지션을 청산한 트레이더는 약 7만명으로 집계됐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비트코인 법화 인정, 12000년 화폐 역사 중 중대 사건”]
프랑스 AFP통신이 트위터에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법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화폐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 이미지를 게시했다.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이를 리트윗하며 “엘살바도르는 12000년 돈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4개 사건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中공안, 암호화폐 사용 돈세탁 혐의로 1100명 긴급 체포]
뉴스1에 따르면 중국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해 돈세탁을 한 혐의로 1100명 넘는 용의자들이 체포됐다고 공안부가 밝혔다. 10일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공안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후까지 암호화폐를 사용한 돈세탁에 연루된 170개 넘는 범죄조직을 집중 단속해 이 과정에서 1100명 넘게 체포됐다. 공안부의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돈세탁을 진행한 조직들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불법자금을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데에 1.5~5% 수수료를 청구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말 중국의 금융과 경제를 책임지는 류허 국무원 부총리가 대표적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채굴과 거래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나왔다.

[데이터 “BTC 선물 숏포지션 청산 규모 감소.. 반등 시그널”]
10일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선물 숏포지션(매도) 청산 규모가 지난주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추후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숏 포지션 청산이 정점을 찍었던 시기는 지난 5월 마지막 주였다. 그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4만달러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일반적으로 숏포지션 청산이 정점을 보일 때 가격이 반등을 보인다”며 “현재 청산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2주 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 수준에서 비트코인 주소의 85%는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IMF 만나 비트코인 법정화폐 논의 예정]
9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목요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과 만나 비트코인 법정통화 전환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9일 엘살바도르 의회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법안을 세계 최초로 통과시킨 것과 관련, 향후 금융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양측 간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일각에선 엘살바도르의 이번 결정으로 IMF가 고민에 빠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오반 모르든 애머스트 피어포인트 증권 중남미팀장은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당초 IMF는 엘살바도르에 10억 달러 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었다”라며 “하지만 엘살바도르의 이번 행보로 인해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않는 IMF와의 논의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