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미국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 너무 커…한국은 달라”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1-04-30

[이더리움 개발자 “채굴자, 올해 말 PoW 채굴 종료 대비 보수적 계획 필요”]
이더리움 개발자 trent가 오늘 트위터에서 모든 이더리움 채굴자에게 2021년 말 PoW(작업증명) 채굴 종료를 대비해 보수적으로 계획하라고 전했다. 그는 관련 내용이 담긴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의 디스코드 메시지를 함께 첨부했다.

[리플 CEO “미국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 너무 커…한국은 달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싱가포르와 한국의 일부 지역의 경우 정부 주도로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XRP가 화폐가 아닌 무언가라고 말하는 국가다. 우리는 현재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 중이다. 현재 상황이 나쁘지는 않지만, 실망스러운건 매한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암호화폐 및 NFT 스타트업 2곳 추가 투자]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및 NFT 관련 스타트업 2곳에 추가 투자했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전문회사 삼성넥스트는 최근 암호화폐 개발자 플랫폼 ‘알케미(Alchemy)’와 암호화폐 지갑 개발 업체 ‘젠고(ZenGo)’가 모집한 펀딩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알케미는 28일 시리즈B 펀딩을 통해 8000만 달러(약 890억 원)를 모집했으며, 젠고는 27일 시리즈A 펀딩을 통해 2000만 달러(약 222억 원)를 투자 유치했다. 삼성넥스는 2019년 두 업체에 각각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투자다. 업계 관계자는 “2019년은 암호화폐가 급성장하던 사기였다”며 “이번 추가 투자는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및 NFT 시장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美 암호화폐 발행사, 글로벌 미디어 포브스 인수 추진]
오버라인 엠블럼(EMB) 및 오버라인(OL) 토큰 발행사이자 블록체인 투자사인 보더리스 서비스(BORDERLESS SERVICES)가 글로벌 미디어 포브스 M&A를 추진한다. 30일 폭스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보더리스 서비스와 GDV 벤처스의 창업자 마이클 모가 이끄는 컨소시엄은 포브스에 최대 7억 달러 가격에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보더리스 서비스는 사모펀드 아레스 매니지먼트로부터 자금 조달을 약속 받았으며, 향후 포브스에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포브스는 이외에도 SPAC을 통한 상장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SEC, 리플사-XRP 가격 상관성 파악 위해 해외 기관에 접촉]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사가 XRP 가격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접촉 중이다. SEC는 이와 관련한 서한을 사라 넷번 판사에게 제출했다. 그러면서 리플의 핵심 변호 내용 중 일부를 반박하기 위해 해외에서 정보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거래소에서 일일 거래 데이터를 얻어야만 리플사-XRP 가격 간 상관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는 SEC의 이번 요청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해외 기관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SEC의 양해각서(MOU) 요청을 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측 변호인은 “SEC가 타깃으로 삼은 20개 이상 해외 법인은 현지 규제당국이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밝힌 국가인 영국, 싱가포르, 일본에 소재한다”고 서한에서 밝혔다.

[박용진 의원 “블록체인 장려하면서 코인은 단속? 꼰대적 발상”]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3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장려하고 코인(가상화폐)은 단속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꼰대적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장려한다고 말을 하면서 코인은 단속하겠다, 범죄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블록체인의 시대는 안온다”며 “관료들이 다 막고 있는 것”이라고 정부 당국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또한 그는 자신이 2017년 관련 법을 처음 발의했을 때도 논의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며 “대한민국의 관료들이 (4차 산업혁명을) 막고 있다.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