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KR, 옥타솔루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도입

By 김세진   Posted: 2020-05-25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케이알(KR)은 자사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강화 일환으로 옥타솔루션의 본인확인(KYC)과 워치리스트(WLF)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WLF는 옥타솔루션이 구축한 위험인물 필터 시스템이다. 바이낸스KR은 모든 거래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리스트를 이용해 테러리스트 및 자금세탁 가능성이
있는 인물 및 단체를 선별한다는 방침이다. 부적합으로 판단한 사용자에게는 회원가입 차단 및 거래중지 조치를 취한다
.


WLF 이후 문제가 없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금세탁 가능성을 점수로 측정하는 위험평가(RA) 방식을 활용해 KYC를 진행한다. 위험평가 점수가 낮을 경우
기본 신원확인
(CDD) 항목으로, 높게 나올 경우에는 기본
확인 항목 외에 추가로 확인하는 강화된 고객확인
(EDD) 항목으로 실사할 예정이다


바이낸스KR 관계자는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AML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금융준법 전문기업 옥타솔루션과
손을 잡았다
면서국내 보안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김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