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중국 회사 2곳이 BTC 네트워크 52% 장악"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0-05-20

5월 20일 코인니스 아침뉴스 브리핑

[비트멕스, 서버 다운 공지…”최대한 빨리 서비스 재개”]

비트멕스 측에 따르면 현재 플랫폼 거래 서버가 일시 다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비트멕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 서버가 일시 다운됐다”며 “현재 문제 원인을 파악 중이며 최대한 빨리 서비스를 재개하겠다. 서비스 재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외신 “중국 회사 2곳이 BTC 네트워크 52% 장악”]

비트코이니스트가 BTC.com의 데이터를 인용해 3개의 메이저 채굴풀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절대 다수를 점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F2Pool이 21.8%, 앤트풀과 BTC.com이 약 16%와 15.1%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앤트풀과 BTC.com이 비트메인 관계사로 사실상 단일 세력인 점을 감안하면, 비트메인과 F2Pool 2개의 중국계 채굴풀에 전체 네트워크의 52%가 점유되고 있는 셈이다.


[이란 의회, 암호화폐 거래에 ‘밀반입’ 외환 규제 적용 제안]

이란 통신사 아르츠디지털에 따르면 이란 의회가 암호화폐 거래를 화폐 밀반입 및 외환 거래 규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제안서를 발표했다. 이는 향후 이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중앙은행으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해야하며, 현행 외환 거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함을 의미한다. 만약 이를 위반하면 당국에 수감되는 등 제재를 받을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이란 정부가 향후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데 대한 선제적인 정당화 작업”이라며 “자본 유출을 막는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그러면서도 “이란에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제3국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인허가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외신 “나스닥, IPO 규정 추가 검토…중국계 채굴기업 ‘직격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익명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 나스닥이 IPO 관련 새로운 규정 도입을 고려 중이며 해당 규정이 시행될 경우 일부 중국 업체 상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나스닥은 회계 투명성 및 자금 조달 기준 강화를 고려 중이다. 이에 따르면 상장 기업은 상장 후 최소 2,500만 달러를 조달해야 하는데 2000년 이래 나스닥에 상장한 155개 중국계 기업 중 40개 업체 자금 조달액이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4월 중국 3대 비트코인 채굴장비 제조업체인 이방인터내셔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 데이터 유출…”고객 자산 안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 고객 데이터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주 블록파이 일반 개인 및 기업 고객 거래 정보, 이메일 등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19일 블록파이는 해당 사실을 공지를 통해 알렸다. 블록파이 잭 프린스 CEO는 “데이터가 1시간 가량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여권, 신분증 등 민감한 정보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고객 자산 또한 안전하다”고 말했다.


[리서치 “채굴자 거래 수수료 수익 비중, 15%까지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BTC) 채굴자 수익 중 거래 수수료 비중이 15%까지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8년 이래 최대 수치다. BTC 평균 거래 수수료는 5.83달러까지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채굴자 보상이 50% 감소하고 블록 생성이 줄면서 멤풀(대기 중인 비트코인 거래량)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거래 확인에 더 많은 비용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