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BTC·USDT마켓에 시장가·예약 주문 기능 추가

By 김세진   Posted: 2020-05-19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 마켓에 시장가 주문 및 예약 주문 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사용자는 기존 원화(KRW) 마켓을 비롯해 업비트 모든 마켓에서 시장가 주문 및 예약 주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장가 주문은 암호화폐 매도 시 주문 금액, 매수 시 주문 수량만 설정하면 시장가격으로 즉시 체결이 되는 주문 방식이다. 빠른 매매를 원하는 사용자가 선호한다. 예약 주문은 특정 암호화폐 가격이 사전 설정한 감시 가격에 도달하면 주문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투자 목적과 시장 상황에 맞게 주문 조건을 사전에 설정해 놓을 수 있으며 특히 이익실현 및 손실제한 주문 설정 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게 업비트 측 설명이다.


예약 주문 거래 수수료는 업비트 BTC와 USDT 마켓 일반 주문과 동일하게 0.25%다. 마켓 구분 없이 최대 20개 암호화폐에 대한 주문을 등록할 수 있다. 업비트는 BTC와 USDT 마켓 시장가 및 예약 주문 기능은 업비트 PC웹,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iOS 등 전 플랫폼에 걸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