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디지털 화폐 관련 특허 신청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0-05-15

5월 15일 코인니스 아침뉴스 브리핑

[비자, 디지털 화폐 관련 특허 신청]

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대표 카드사 비자(Visa)가 중앙 집중식 컴퓨터에서 디지털 화폐를 만드는 것에 관한 특허를 신청했다. 이날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비자의 특허 신청서(2019년 11월 처음 제출)에 따르면 이 기술은 중앙은행이 통화의 양과 가치를 통제함으로써 디지털 달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자는 신청서에서 “암호화폐 시스템은 법정화폐 시스템 대비 장점이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송금은 법정화폐 송금보다 빠를 수 있다. 일부 암호화폐는 거래를 위변조할 수 없는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받는 경우가 많다”며 “다만 법정화폐처럼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정부가 법정화폐 시스템을 완전히 암호화폐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은 실용적이지 않다. 암호화폐는 전자 기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일부 국민은 전자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청서에는 이더리움 관련 언급도 11번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자 대변인은 포브스에 “모든 특허가 새로운 제품이나 기능으로 나타나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비자의 특허 출원 자체가 민간기업이 정부와 협력해 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재조명하겠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우주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같은 대규모 사업을 할 때 민간-공공 부문 간 협력 관계가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이번 특허 출원은 민간 부문이 돈의 미래에 대해 매우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리서치 “BTC·S&P500 상관관계 지수, 2개월 최저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14일 기준 비트코인과 미국 뉴욕 증시 대표 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의 커플링 현상이 뚜렷하게 약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코인베이스 BTC/USD와 S&P500 지수의 상관관계 그래프에서 두 자산의 상관관계 수치가 2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두 자산간의 상관관계는 0.15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는 지난 4월 16일 기록한 0.53 극명한 대비를 나타낸다. 따라서 두 자산의 동조화 현상은 현재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수치는 +1~1 사이의 숫자로 표현되며, 양의 상관관계(동조화 현상)가 강할수록 +1에 가깝고, 음의 상관관계(반대로 움직임)가 강할수록 -1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

[中 보안 업체 “업비트 해킹 피해 자금, 두 번째 돈세탁 진행 中”]

중국 유력 네트워크 보안 업체 체인스맵(Chainsmap)가 “업비트 해킹 피해 자금에 대한 두 번째 자금 세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5월 6일부터 7일 사이 약 4만 ETH가 자금 세탁 과정에 진입한 데 이어 최근 24시간 2만 3,622ETH가 추가로 자금 세탁됐다. 첫 번째 자금 세탁은 지난 1월에 이뤄진 바 있으며, 현재 4개 핵심 주소에 3만 6,000 ETH가 남겨져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도난 당한 ETH 대부분이 소액으로 쪼개지고 특정 주소에 모인 후 다시 거래소로 유입되고 있다. 일부 개별 거래소 주소는 여러 차례에 걸쳐 자금 세탁 과정에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日 모넥스그룹 CEO “초보투자자, BTC·금·미국 주식 매입 추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모회사이자 대형 금융그룹 모넥스그룹의 최고경영자인 마츠모토 오키가 “초보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금, 미국 주식 등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각국 중앙은행들은 지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많은 돈을 찍어내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미국 달러와 엔화 같은 법정통화에 대한 신용도 하락은 결국 투자자들의 금 매수로 이어질 것이며,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으로도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미연준은 미국 주식 시장을 살리기위해 유동성 공급을 펼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