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예금-적금 상품 탄생 스토리

By 뉴스레터팀   Posted: 2019-09-06

- 스테이킹 서비스에서 이자를 받는 원리
- 스테이킹 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저축 상품 스테이킹(Staking) 서비스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예금-적금입니다. 그런데 암호화폐에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암호화폐 버전 예금-적금으로 불리는 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를 보유한 투자자가 스테이킹을 진행하는 주체에게 암호화폐를 특정 기간 맡기면서 락업(Lock-Up)하고 그에 상응하는 암호화폐를 받는 것을 뜻하는데요, 암호화폐를 락업하는 기간 동안엔 암호화폐를 팔거나 다른 지갑으로 이동할 수 없고 스테이킹 기간이 끝나거나 도중에 취소할 때까지 ‘동결’합니다. 이런 점은 실제 적금 상품과 유사하죠? 예를 들어, 코스모스에서는 암호화폐 ATOM을 스테이킹할 경우, 연이율 7~10%로 이자를 받습니다. 대신 해지(언스테이킹)할 때 21일이라는 시간을 소요합니다.

일부 스테이킹 서비스는 스테이킹 중에도 원한다면 언제든지 암호화폐를 옮길 수 있습니다. 마치 예금 상품처럼요. 이런 점이 스테이킹을 암호화폐 버전 예금-적금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디스트리트에서  스테이킹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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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롤을 더 내리면 다음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스테이킹 서비스에서 이자를 받는 원리
  • 스테이킹 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 코인스쿨 : 스테이킹 실전편! 코인원에서 테조스, 코스모스 코인 노드 참여하는 방법
? 스테이킹하고 이자를 받는 원리는?

? 암호화폐로 예금-적금을 할 수 있다니 신기한데 어떤 암호화폐로 할 수 있는 거야? 모든 암호화폐가 스테이킹이 가능한 건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테조스, 스텔라루멘, 코스모스, 네오, 아이리스, 디크레드, 알고랜드, 루나, IOST, 아이콘 등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테이크닷피시 코리아 김준수 운영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시총 50위권 내 스테이킹에 활용되는 토큰 가치는 벌써 5조원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투자자가 스테이킹을 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이렇게 스테이킹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다 보니 지갑, 거래소, 커스터디 업체, 크립토 펀드 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스테이킹 서비스에 진출하고 있어요.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면 홀더들의 자산을 예치하고, 추가적인 수익까지 올릴 수 있거든요.

국내에서도 대표적으로 코인원 거래소가 테조스와 코스모스의 노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죠. 요즘처럼 알트코인 장이 좋지 않은 시기에 스테이킹 서비스가 더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 난 한 가지 이해가 안되는 게, 스테이킹 진행하는 주체들이 그렇게 암호화폐를 모으면 어떤 이득이 있는 거야? 좋은 질문이에요. 사실 스테이킹은 단순히 암호화폐를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어요.

스테이킹은 자신이 가진 암호화폐를 다른 노드에게 빌려주어 지분을 위임하는 행위로 이어집니다. 마치 선거에서 투표를 통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것처럼 내가 가진 암호화폐를 노드에게 맡겨서 힘을 실어주는 것이죠. 그리고 그 노드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활동으로 인센티브를 받으면 그 이자를 스테이킹 한 투자자들과 나눠 가지는 원리입니다.

? 아하~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 그런데 노드가 이를 악용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맞아요. 은행처럼 국가에서 인정한 금융기관이 아닌 곳에서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노드를 사칭하는 사기에 주의해야 해요. 사기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선거를 잘못하면 잘못된 정치인이 선출되듯 무분별하게 스테이킹을 진행할 경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악영향을 끼칠 노드에게 힘이 실릴 수 있어요.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이율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스테이킹 서비스의 본질을 아는 게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결국 스테이킹은 투자자 개인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투표를 통해 대표를 선출하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유사하죠? 스테이킹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견고해지는 동시에 탈중앙화의 이념에 더 가까워집니다. 이 점을 깨닫고 내 소중한 암호화폐를 맡길 곳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미래를 바르게 이끌 수 있어요.

이렇게 스테이킹 서비스는 기존 금융 예금-적금 구조와 공통점을 갖는 동시에 탈중앙화를 실현한다는 특성 덕분에 DeFi(디파이 :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를 이끌어갈 대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보유 중인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이자도 받아보면 어떨까요? (참고로 DeFi가 궁금하면 지난 주 뉴스레터를 참고하세요!)

✅ 체크 포인트 : 스테이킹을 진행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스테이킹 서비스 중에 이자를 암호화폐로 받는 ‘코인 스테이킹’은 단어 단어 그대로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하고, 이자도 암호화폐로 받는 구조기 때문에 해당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테이킹 전후로 암호화폐 시세 하락 가능성도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디앱(DApp) 리뷰 : LiebiPool

LibeiPool은 IOST를 스테이킹 할 수 있는 디앱(DApp)입니다.

Libei Pool은 현재 10위권에 위치한 IOST Tier 1 노드이기도 한데요, Libei Pool은 해당 디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손쉽게 스테이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들이 직접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디스트리트도 IOST 노드입니다. ?)

비록 LibeiPool에 고정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Libei Pool을 사용하면 언락 기간(약 7일) 없이 바로 스테이킹을 해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ibeiPool은 현재는 IOST 스테이킹만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 여러 암호화폐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코인스쿨 : 스테이킹 실전편! 코인원에서 테조스, 코스모스 코인 노드 참여하는 방법
오늘 스테이킹애 대해서 배웠으니 본격적으로 스테이킹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국내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에 있는 노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테조스와 코스모스 코인의 노드 운영에 참여하고 보상을 얻을 방법을 알려드리니 빨리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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