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증권형 토큰 기술 개발 박차…코드박스∙SNC와 협력

By 김세진   Posted: 2019-05-20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들과 증권형 토큰(ST)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 빗썸은 최근 국내 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코드박스에 투자하고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급
평가 서비스 제공 기업 스탠더드앤컨센서스
(SNC)와 업무제휴(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

 

코드박스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회사로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자산에 기반한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 지난달에는 자산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드체인의 메인넷을 출시하기도 했다
. 빗썸은 이번 투자를 통해
증권형 토큰 발행과 플랫폼 구축 부문에서 코드박스와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빗썸은 이와 함께 중국 SNCMOU
통해 증권형 토큰 사업 개발
, 자금 유치,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 지원 부문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SNC는 글로벌 블록체인 등급 평가 기관으로 금융모델 설계부터 법률 검토, 토큰 발행 및 거래 지원, 자금모집 등을 진행하는 증권형 토큰 원스톱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 금번 제휴로 SNC는 빗썸의 미국 파트너사인 시리즈원이 추진하는 증권형 토큰 공개 프로젝트의
분석 및 평가를 맡는다
.

 

현재 빗썸은 증권형 토큰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미국 핀테크 기업 시리즈원과 손잡고 미국내 증권형 토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체거래소(ATS) 라이선스를 신청해 검토 단계에 있으며 빗썸은 시리즈원의 기술 파트너로서 거래소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

 

빗썸 관계자는 증권형 토큰 등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실물경제와 접목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향후 블록체인 업계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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