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나스닥 매칭 엔진으로 초당 10만건 주문 처리”]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거래소 이용자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스닥 매칭엔진을 이용한 차세대 매매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코빗은 나스닥 매칭엔진 도입으로 초당 1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는 등 보다 안정적이고 보안이 강화된 거래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zdnet.co.kr/view/?no=20181226092303
[“비트코인–이더리움 성능 높이자“… ‘킬러‘ 대신 ‘도우미‘로 나선 블록체인에 관심]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결합해 성능을 높여주는 신개념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킬러, 이더리움 킬러를 표방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보단 확장성을 도모해 유력 네트워크와 공생하자는 현실적 대안이라는 평가다.
https://blockpost.news/news/normal/201812261506080627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내년 60억 집행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내년부터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블록체인 사업 관련 예산은 60억원이 책정됐다. NIPA는 내년 2월 공고를 내고 3월과 4월 지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https://decenter.kr/NewsView/1S8M5O4DAT
[금융위원장 “암호화폐공개(ICO) 사업구체성·반환절차 크게 미흡“]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공개(ICO) 실태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ICO 진행 기업들이 사업의 구체성이나 자금 반환절차 등에서 크게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정부의 ICO 불허 조치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https://decenter.kr/NewsView/1S8M6IXFVY/GZ01
[정부, 블록체인 기술로드맵 “3대 분야“로 나눠 제시]
내년부터 정부의 블록체인 사업은 더 확대된다.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또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종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록체인·융합 PM은 2019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에서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