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얼 파이낸스, 디파이 얼라이언스로부터 10만달러 투자 유치

By 김도윤   Posted: 2021-05-28
출처 : 디스프레드

솔라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머큐리얼 파이낸스가 탈중앙화 금융(De-Fi, 이하 디파이)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디파이 얼라이언스로부터 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머큐리얼 파이낸스는 알라메다 리서치, 솔라나 생태계 펀드, 후오비, 오케이엑스, 코인게코 등으로부터 총 1000만달러(한화 약 111억원)를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로이 루(Loi Luu) 카이버 네트워크 공동설립자도 전략 어드바이저로 함께 하고 있다.

머큐리얼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커브 파이낸스와 유사한 서비스다. 머큐리얼 파이낸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뀌는 동적 수수료 모델을 갖췄다. 시장 가격의 변동성이 높으면 유동성 공급자(LP)를 위해 수수료가 증가하고 반대일 경우에는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또 시장가 주문 시 주문한 시점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체결되는 현상인 슬리피지를 줄임으로써 스테이블 코인간 원활한 교환과 자산관리를 돕고자 한다.

디파이 얼라이언스는 디파이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테라, 솔라나, 폴카닷, 셀로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임란 칸 디파이 얼라이언스 파트너는 “솔라나 기반의 디파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의 유동성이 높아야 한다”며 “머큐리얼 파이낸스가 이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