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코랩스, 람다256과 루니버스 플랫폼 사용 계약 체결

By 김도윤   Posted: 2021-04-28
출처 : 람다256

민코랩스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과 루니버스 플랫폼의 사용 및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코랩스는 e스포츠 중계 및 클라우드 게이밍 전문 개발사인 민코넷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샌드스퀘어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계약으로 민코랩스는 루니버스를 활용해 분산형 엣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아우토반’을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루니버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서비스 채널을 통한 마케팅 · 기술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게이밍의 저변을 확대하고 컴퓨팅 파워 공유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민코랩스는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 협력사인 SK C&C의 메인넷 체인제트(Chain Z)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체인제트 메인넷에 아우토반의 서비스 품질 관련 보증, 정산을 위한 컴퓨팅 파워 제공 및 이용 등 증빙 데이터를 기록 · 관리할 예정이다.

람다256은 지난 2019년 3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서 분사해 설립된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겪는 개발 및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한다는 목표다. 루니버스 플랫폼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사이드체인과 각종 개발 툴을 제공 중이다.

김태우 민코랩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우토반의 안정적 서비스 운영은 물론 국내 클라우드 게이밍의 저변을 확대하고 컴퓨팅 파워 공유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 “공정한 수익분배를 위한 프로토콜 경제와 플랫폼을 통해 게이머에게 주어지는 리워드 기능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