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파트너스, 밀크코인으로 영화 티켓 구매하는 ‘짜잔마트’ 오픈

By 이지영   Posted: 2020-05-26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가 밀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자체 암호화폐인 ‘밀크 코인(MLK)‘으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짜잔마트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짜잔마트에는 매일 정오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두 가지 상품이 새롭게 공개된다. 사용자는 해당 상품을 밀크 코인으로 1일 1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커피나 음료, 치킨, 제과점,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의 모바일 쿠폰이 판매되며 일부 상품은 정상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및 결제 방법은 밀크 앱 화면 하단부의 짜잔마트 코너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 후, 금액(원화)에 해당하는 밀크 코인을 지불하면 된다. 결제 시 사용되는 밀크 코인 수량은 실시간 시세에 따라 변동되며 환불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밀크파트너스는 짜잔마트에 입점하는 제품군을 다양화해 밀크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선택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짜잔마트를 통해 밀크의 제휴 기업들은 자사 마일리지 포인트의 사용처를 더욱 확대할 수 있고,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밀크 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밀크 이용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 확장 및 서비스 다각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파트너스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야놀자, 신세계면세점과 계정을 연동했다. 이에 따라 밀크 코인은 신세계 인터넷면세점의 ‘갓포인트’와 야놀자의 ‘야놀자 코인’과 전환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