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조슈아 화이트(Joshua T. White)와 신 윌코프(Sean Wilkoff)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유명인사가 홍보한 ICO(토큰공개)는 스캠(사기)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스눕독, 패리스 힐튼, 플로이드 메이웨더 등 유명인의 ICO 홍보 활동을 조사한 뒤 해당 프로젝트와 스캠 연관 확률을 분석한 결과, 2019년 9월까지 확률은 이전에 비해 23~26%포인트 증가했으며, 올해 4월까지는 39~40%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By CoinNess.com